2022/05/15
라기 보다는 왜 bookmaniac의 글은 메인에 못 갈까 탐구해보기? ㅎㅎ 얼마 전부터 메인을 노리는 걸 포기 상태입니다. 노력할 만큼 해봤다고 생각하는데, 못 가는 몇몇 개의 글 이후로는 그냥 라이프 거주자로 소통하며 지내는 중입니다.
'묻힌소'라고 하기엔 뭣한 이유는 줄어든 얼룩소 실 거주 인구수를 볼 때 메인에만 못 갔을 뿐 볼 만한 사람은 다 본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서입니다. 진심으로 저 혼자서는 답을 이제는 모르겠어서, 읽어보시고 의견을 주실 수 있는 분이 있다면 고견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이유를 모르겠는 상태로는 저는 메인을 위한 글은 더는 쓰지 않을 거 같아서입니다. 슬프거든요.
좀 더 노력해보자. 동의합니다. 글을 좀 더 갈고 닦는 시간이 되어주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건 최근 석달 넘게는 계속 가지고 더 노력해보던 거였는...
'묻힌소'라고 하기엔 뭣한 이유는 줄어든 얼룩소 실 거주 인구수를 볼 때 메인에만 못 갔을 뿐 볼 만한 사람은 다 본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서입니다. 진심으로 저 혼자서는 답을 이제는 모르겠어서, 읽어보시고 의견을 주실 수 있는 분이 있다면 고견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이유를 모르겠는 상태로는 저는 메인을 위한 글은 더는 쓰지 않을 거 같아서입니다. 슬프거든요.
좀 더 노력해보자. 동의합니다. 글을 좀 더 갈고 닦는 시간이 되어주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건 최근 석달 넘게는 계속 가지고 더 노력해보던 거였는...
@ 바스키야님 미혜님 빅매세트님 솔립님 감사합니다.
내 글의 가치를 인정받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그게 메인에 가야 인정받는다는 확신이 들꺼 같아서였나 봅니다. 어찌 됐던 사실 저도 1년도 안된 글초짜이니까요. ^^;
얼룩소의 글을 다른 곳에 올려보라거나, 옮겨두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저 또한 애정하던 네이버카페가 갑작스레 문을 닫으며 10년치 기록을 날린 경험도 최근에 있구요. 그로 인해 고민을 좀 해봤는데 모르겠더라구요.
얼룩소에 메인에 맞춰 쓴 꽤 많은 글은(일부는 오히려 어디에 올려도 상관없겠지만) 얼룩소를 벗어나면 값어치가 떨어지거나 어울리지 않는 글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저 스스로 들었어요. 그러다 보니 이도 저도 아니게 된 듯 하여 더는 그런 글은 쓰고 싶지 않아지나 봅니다.
그럼에도 목적에 맞춘 글쓰기 능력을 갈고 닦는다던가, 나름의 관심없는 주제들에 대한 공부는 많이 되었기에 아쉬움은 남네요. ㅎㅎ
북매니악 얼룩커님도 충분히 사회문제와 관련된 글을 쓰시는데 왜 투데이에 오르지 못할까요...ㅠ 다른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얼룩소가 좋아하는 글이 있나봅니다. 이게 어떤 기준으로 뽑히는지, 누가 뽑는지 이 뽑는 사람이 한 사람인지..인것도 궁금합니다.
바스키야 님도 살짝 언급하셨는데요. 저도 이 글 쓸 때, 그런 추측이 들었어요.
이전에는 투데이에 올라간 사람이 꾸준히 글도 쓰고, 좋아요도 어느정도 있는 사람이었는데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전문적인 사람들이 들어와서 글을 쓰고 그 사람들의 글만 투데이에 가요.. 마치 얼룩소의 제안을 받아 영입된 것 같은 느낌...
투데이에 걸리는 글들은 아마도 얼룩소에서 가장 지향하는 글들일꺼고, 그렇지 않은 글들은 아마도 우선순위에서 조금 뒤에 있는 글들이겠죠.
투데이에 올라가지 않는 글들이 투데이에 있는 글들보다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글의 노출이나 획득 포인트는 떨어질 수 있겠지만요.
사람마다 얼룩소를 이용하는 목적과 기준이 다르죠. 투데이를 많이 가서 부업의 목적도 있을꺼고, 좋은 글들을 읽는 것도 있을꺼고, 소통과 공감도 있겠죠, 이런것들 전부 무시하고 그냥 내 글만 쓰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조금 웃길 수 있는데, 투데이나 포인트에 상관 없이 내 글의 가치는 내가 부여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봉 수도 적고, 댓글 하나 없더라도 분명히 좋은 글들은 많이 있거든요. 내 글이든, 남 글이든.
뜨는 글조차 가기 힘든 저를 보믄서 조금 힘을 내시죠 ㅋㅋ
북님 글들을 좋아하는 사람들 많이 있을줄로 압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북메니악님의 글은 몇 번이나 투데이 가겠네? 라는 느낌의 글이 있었는데 ..... 올려주신 글들 중에서도요.
저는 그때 그때 정독해서 기억하는데 바스키야님 말씀처럼 글은 좋은 것 같아요 !!
솔직히 기준을 모르겠어요.ㅜㅡㅠ
북매니악님의 글은 존경할만합니다
다방면의 심도 깊은 의견과 깊이 있는 설명 그리고 특히 본인만의 시선
본글에 올려주신 글들은 특히 인상적 이였구요
투데이를 정해 놓은 사람이 가는게 아니라
마치 메인 화면에 오를 만한 전문가들이 영입된 듯 보입니다
좋아요의 갯수도 상관없이...
아뉘 이 쏴람들이 내 글을 좀 분석해 달랬더니 ㅎㅎ
다들 딴 길로 가십니꽈. 그 길 아니야~ 돌아와요들~~~
우린 다 목시 깐부아니가.
얼룩소를 사랑하는 친얼파 :)
왜 안믿어 주는 거얏.!!!!!!
@똑순이님. 맞는 말이십니다. 다만 저는 메인에 갈 수 있다는 도전 의식을 지니고 애써 글을 쓰던 시기의 저도 사랑합니다. 그 마음을 포기하게 된 게 슬프기도 해서 써 본 글입니다.
소통의 장으로서의 얼룩소도 좋지요. 다만 그런 사람들만 가득해진다면 아마도 이곳은 없어질걸요? 원래의 목적이 그 방향만은 아니니까요. 그런 의미에서의 고민입니다. :)
저는 2기라서 그런걸까요 끄빌님 미혜님 루시아님 보다 분석을 하지 않아요
끄빌님 그냥 지나간게 아니었네~~
미혜님의 공론장 보단 소통의 SNS로 전락하는 느낌이란 건 동감합니다
SNS보다 더 특별히 영혼 없는 댓글도 최소한의 글자만 채우면 돈을 둔다
최소 200자이상은 되야 등록가능해야한다고 2기로서 생각합니다
1. 북매냐님의 글은 아무런 문제없다.
2. 메인을 가기 위한 글이 아니라 얼룩소가 좋아하는 글을 써야 메인에 간다.
3. 실 거주인구....1주일 동안 중복 접속자를 제외한 접속 인원이 평균 50명 안팎이다
4. 얼룩소 구독자 수는 허수다. 좋아요도 큰 의미 없다. 실 거주인구라고 표현하신 게 정답.
5. 뜨는 글, 메인은 알고리즘이 아니다. 보이지 않는 손이 아니라. 보이는 손.
6. 얼룩소는 욕만 없지 청정 커뮤니티가 아니다. 특정 정당 스탠스의 플렛폼. 메인을 가기 위해서는 특정 정당의 입맛에 맞아야 한다는 것. (뇌피셜 + 개인 분석) - 이 이야기는 얼룩소의 역린을 건드리는 글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렇게 표현하는 게 개인적으로 정확한 표현이 아닐까? 한다. - 문제 없는 글이 숨긴 처리 되거나 삭제가 되기도 한다. 보이는 손에 의해서. 그래서 청정 커뮤니티는 절대 아님(개인 기준)
7. 내가 말한 특정 정당은 정의당이다. 메인을 가기위해서는 정의당이 공론화하고 싶어하는 글 위주로 쓰면 금방 메인에 걸릴지도 모른다. 아주 쉽다. 평소에 정의당관련 뉴스를 찾고 큐레이션을 걸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면 된다. 금방 좋아요 수는 쌓이고 메인에 떡 걸릴지도 모른다. 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 투데이나 메인에 도전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적어도 나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일이기에.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것이지만 나에게는 그렇지 않다는 것. 비난아님.
8. 이 글은 역린을 건드린건지도 모르니 곧 삭제가 될지도 모른다.
9. 민주당과 정의당은 사촌지간이지만 이제는 전혀 다른 정당.
10. 그래서 나는 얼룩소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생각은 회의적.
11. 이 댓글이 누군가에게는 상당히 불편할 수도 있다. 누군가에게는 아 그렇게 생각이 드는 구나. 라고 말할 수도 있고. 더이상 공정한 공론장이 아니라고 판단했기에 나는 개인적으로 더 이상의 얼룩소내의 토론은 의미가 없다라고 본다. 이 곳에서의 분쟁자체가 싫다. 질린다는 표현을 써본다.
생각나는대로 가감없이 적어봤네요 ^^
이건 단지 제가 느끼고 생각하는 글 일 뿐입니다. 반대하고 전혀 동의 하지 않는다라고 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지나가시면 될 거 같네요. 전 이제 분쟁이 싫거든요. 따로 원글이나 답글을 적을까하다가 댓글로 살짝 걸쳐 봅니다. 북매냐님 양해 부탁드려요^^
@ 바스키야님 미혜님 빅매세트님 솔립님 감사합니다.
내 글의 가치를 인정받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그게 메인에 가야 인정받는다는 확신이 들꺼 같아서였나 봅니다. 어찌 됐던 사실 저도 1년도 안된 글초짜이니까요. ^^;
얼룩소의 글을 다른 곳에 올려보라거나, 옮겨두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저 또한 애정하던 네이버카페가 갑작스레 문을 닫으며 10년치 기록을 날린 경험도 최근에 있구요. 그로 인해 고민을 좀 해봤는데 모르겠더라구요.
얼룩소에 메인에 맞춰 쓴 꽤 많은 글은(일부는 오히려 어디에 올려도 상관없겠지만) 얼룩소를 벗어나면 값어치가 떨어지거나 어울리지 않는 글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저 스스로 들었어요. 그러다 보니 이도 저도 아니게 된 듯 하여 더는 그런 글은 쓰고 싶지 않아지나 봅니다.
그럼에도 목적에 맞춘 글쓰기 능력을 갈고 닦는다던가, 나름의 관심없는 주제들에 대한 공부는 많이 되었기에 아쉬움은 남네요. ㅎㅎ
맨날 지나가 ㅋㅋㅋ 아 너무 웃기심. 맨날 어딜 가시는 겝니꽈
저도 분쟁이 싫고, 분란을 내기 위해 쓴 글이 아니니 괜찮습니다.
1번으로 이미 위안을 주셨고, 꼭 저만을 위한 글이 아니더라도 저런 긴 답글에 이해와 양해가 왜 필요한가요 감사만 할 따름입니다.
날이 좋아요 시원하고 따땃하고 쨍하고. 부산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북메니악님의 글은 몇 번이나 투데이 가겠네? 라는 느낌의 글이 있었는데 ..... 올려주신 글들 중에서도요.
저는 그때 그때 정독해서 기억하는데 바스키야님 말씀처럼 글은 좋은 것 같아요 !!
솔직히 기준을 모르겠어요.ㅜㅡㅠ
북매니악님의 글은 존경할만합니다
다방면의 심도 깊은 의견과 깊이 있는 설명 그리고 특히 본인만의 시선
본글에 올려주신 글들은 특히 인상적 이였구요
아뉘 이 쏴람들이 내 글을 좀 분석해 달랬더니 ㅎㅎ
다들 딴 길로 가십니꽈. 그 길 아니야~ 돌아와요들~~~
우린 다 목시 깐부아니가.
얼룩소를 사랑하는 친얼파 :)
왜 안믿어 주는 거얏.!!!!!!
@똑순이님. 맞는 말이십니다. 다만 저는 메인에 갈 수 있다는 도전 의식을 지니고 애써 글을 쓰던 시기의 저도 사랑합니다. 그 마음을 포기하게 된 게 슬프기도 해서 써 본 글입니다.
소통의 장으로서의 얼룩소도 좋지요. 다만 그런 사람들만 가득해진다면 아마도 이곳은 없어질걸요? 원래의 목적이 그 방향만은 아니니까요. 그런 의미에서의 고민입니다. :)
저는 2기라서 그런걸까요 끄빌님 미혜님 루시아님 보다 분석을 하지 않아요
끄빌님 그냥 지나간게 아니었네~~
미혜님의 공론장 보단 소통의 SNS로 전락하는 느낌이란 건 동감합니다
SNS보다 더 특별히 영혼 없는 댓글도 최소한의 글자만 채우면 돈을 둔다
최소 200자이상은 되야 등록가능해야한다고 2기로서 생각합니다
아놔 바스키야님 생각없이 글을 써도 그 정도란 말입니꽈! 몹쓸 쏴뢈일쎄.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