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장면 10. - 뱃속이 놀랬어요
2023/02/19
모처럼 반가운 분들을 만나
두 밤을 다른 곳에서 먹고 자고 왔어요.
집에서 먹는 음식과 달리 밖에서
해주는 밥을 먹으니 더 맛이 좋아요.
평소에 잘 먹지 않았던 기름진 음식, 그리고
절절 끓는 방바닥에서 달콤새콤하게
먹었던 물막국수는 머리까지 쩡! 울릴 정도로
차가웠어요.
그 다음, 어찌나 화장실을 들락거렸는지
뱃속이 놀란게 틀림없어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따뜻한 음식을 먹으며 다스리고 있어요.
잘 먹고 속 상하면
정말 속상해요. ^^
두 밤을 다른 곳에서 먹고 자고 왔어요.
집에서 먹는 음식과 달리 밖에서
해주는 밥을 먹으니 더 맛이 좋아요.
절절 끓는 방바닥에서 달콤새콤하게
먹었던 물막국수는 머리까지 쩡! 울릴 정도로
차가웠어요.
그 다음, 어찌나 화장실을 들락거렸는지
뱃속이 놀란게 틀림없어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따뜻한 음식을 먹으며 다스리고 있어요.
잘 먹고 속 상하면
정말 속상해요. ^^
미혜님!
무슨 작별인사인가요? 아직 저는 미혜님 글을
많이 읽어보지도 않았는데 찾아보니
글을 다 지우셨군요.
정들자 이별인 것 같아서 꽃샘추위가
가슴팍을 파고 드는 것 같아요. 지난 번
글로 풀어야 할 뭔가가 있는 듯 싶었는데,
그래서 미혜님은 또 어떤 글로 풀까 기다렸어요.
잠시 숨을 고르시고
다시 오셔요~ 꼭!!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수지님, 지미님이 알려줘서
속 편해 졌어요. 많이 웃고 즐거운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
아뉘,, 그림이 너무 웃기요.. 지금은 속이 어떠신가요? 좋아지셨나유?
두번째 그림이 자꾸 생각나서 웃게 됩니다... ㅎㅎ
오늘도 즐겁게 지내셔요..^^
수지님, 지미님이 알려줘서
속 편해 졌어요. 많이 웃고 즐거운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
아뉘,, 그림이 너무 웃기요.. 지금은 속이 어떠신가요? 좋아지셨나유?
두번째 그림이 자꾸 생각나서 웃게 됩니다... ㅎㅎ
오늘도 즐겁게 지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