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빼기 프로젝트!

해수니 · 예수님은 평화의 왕
2023/06/08
운동이 평생동반 친구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결혼할때 60키로가 안되던 남편은
60대가 넘으면서 80을 넘어 90키로가
가까워졌다. 한차례 병원에 입원하고 나니
건강에 여러문제들이 생겼고 이제 살을
빼야하는 마지막 보루에 와 있다.

살찐 원인을 살펴보면 야식이 문제였다.
새벽형 인간인 그는 일찍 일어난고로
잠을 일찍잔다.그리고는 11시나 12시쯤 일어나 
습관적으로 간식을 챙겨먹는것이다.
아무리 감추어도 어떻게 잘 찾는지!

먼저 탄수화물 조절을 했더니 배 고프고 
힘이 없다고 누워있기 바빴다. 1달 정도 
차츰 적응하고 나니 아침 일찍 일어나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차를 타고 가서 산 가까운곳에
주차하고 다니더니 이제는 걸어다닌다.
집에서 왕복 2시간 반이 걸린다.

작년 12월에 보름달 배를 해산을 하겠다고
큰소리쳤는데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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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이땅을 섬기기 위해 오셨습니다. 사랑과 평화가 있어야 할 이 땅은 얼마나 많은 전쟁의 공포와 기아와 아픔으로 물들어가고 있는지요! 어떻게 하면 이 땅이 회복되고 전쟁이 그치고 평화의 그 날이 찾아 올까요? 그 날들을 위해 기도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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