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슨반찬을 드시나요?
2024/05/08
요근래 덥기도 하고,비도 자주 내려서 날씨 적응하기가 참 어려웠어요ㅎㅎ오늘은 어버이날이네요~이세상 모든 부모님께 감사한 날인것 같아요^^ 저는 오늘 바쁜 아부지를 위해 어제 미리 어버이날을 챙겨드렸어요~함께 저녁을 먹고,아부지께 용돈을 드렸습니다. 요즘 변덕스런 날씨덕에,입맛을 잃어버렸는데,친구님들은 어떤 반찬을 만들어서 드시나요? 저는 한동안 열무김치로 밥을 비벼먹곤 했는데,어제 신랑이 입맛이 없다고 해서 장을 봐서 반찬을 만들었어요.우선 신랑이 좋아하는 메추리알조림과,멸치볶음을 만들고,그다음엔 제가 좋아하는 오이 소박이와 진미채를...
@미리밀 크으~너무 부럽네요^^제철 나물이라...요즘 과일이랑 채소값들이 너무 비싸잖아요ㅜㅜ 나물도 시장가니까,가격이 제법 올랐더라구요. 제철음식 많이 드시고,항상 건강하시길~^^
목련화님
가족분들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넘 예쁘신걸요?🥹
실제로 내가 한 음식을 부모님이나 짝꿍이 맛있게 먹으면 그만큼 뿌듯하고 좋은 기분도 없지요☺
정갈한 반찬 정성 가득해보입니다!
전 요즘 엄마가 여기저기서 나물을 얻어 오셔서 ㅋㅋ
무치는 것도 잘 하셔서 요맘때 아니면 못먹는 나물을 맘껏 먹고 있답니다. 이또한 감사 할 일이네요🙂
가족분들과 건강한 식사하시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세요^^
자주 소통하길 바랍니당♡
@살구꽃 ^^된장찌개는 사실 별거 없어요ㅎㅎ물에 된장을 풀어서 넣고,저같은경우 고추장을 쪼끔 넣어요
ㅎㅎ한소끔 끓인뒤,호박과 두부를 넣고,한번더 끓이면 끝!^^ 반찬은 보통 한번 만들때 4~5가지를 한꺼번에 만드는데,제손이 빠른가봐요ㅋㅋ생각보단 금방 만들더라구요ㅋㅋ살구꽃님도 맛난거 많이 드시고 늘 건강하세요~물가는....갈수록 높아지는것 같아요ㅜㅜ
장볼때마다 참 망설이게 되더라구요
제가 먹고 싶은 반찬들이 다 모였네요.
어쩜 반찬들을 이리 잘 만들어요? 전 가끔 목련화님의 된장찌개가 또 그렇게
먹고 싶더라구요. 마트에 가면 요즘 물가땜에 손이 오그라들어요.
신랑과 달이, 목련화님 건강하길 빕니다. :)
@수지 오~!!진짜 오랜만이에요^^ 요즘 반찬을 만들려고 장보러 가면,가격도 비싸고 뭘 사야될지 모르겠더라구요ㅎㅎ물가가 좀 떨어져야 될텐데 걱정입니다.수지님은 건강하게 잘 계시죠? 가끔 이렇게라도 서로 안부를 물을수 있어서 좋으네요~^^
수지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맛난것도 많이 챙겨드세요~
정말 오래간만이에요. 여전히 @목련화 님은 따수워요.
제가 좋아하는 반찬이네요. 얼마전에 저도 진미채를 했는데 너무 질겨서 돌덩어리처럼 됐더라구요. 저혼자 다 먹었네요. ㅠㅠ
목련화님, 남편분, 그리고 아버님이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목련화님
가족분들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넘 예쁘신걸요?🥹
실제로 내가 한 음식을 부모님이나 짝꿍이 맛있게 먹으면 그만큼 뿌듯하고 좋은 기분도 없지요☺
정갈한 반찬 정성 가득해보입니다!
전 요즘 엄마가 여기저기서 나물을 얻어 오셔서 ㅋㅋ
무치는 것도 잘 하셔서 요맘때 아니면 못먹는 나물을 맘껏 먹고 있답니다. 이또한 감사 할 일이네요🙂
가족분들과 건강한 식사하시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세요^^
자주 소통하길 바랍니당♡
@살구꽃 ^^된장찌개는 사실 별거 없어요ㅎㅎ물에 된장을 풀어서 넣고,저같은경우 고추장을 쪼끔 넣어요
ㅎㅎ한소끔 끓인뒤,호박과 두부를 넣고,한번더 끓이면 끝!^^ 반찬은 보통 한번 만들때 4~5가지를 한꺼번에 만드는데,제손이 빠른가봐요ㅋㅋ생각보단 금방 만들더라구요ㅋㅋ살구꽃님도 맛난거 많이 드시고 늘 건강하세요~물가는....갈수록 높아지는것 같아요ㅜㅜ
장볼때마다 참 망설이게 되더라구요
제가 먹고 싶은 반찬들이 다 모였네요.
어쩜 반찬들을 이리 잘 만들어요? 전 가끔 목련화님의 된장찌개가 또 그렇게
먹고 싶더라구요. 마트에 가면 요즘 물가땜에 손이 오그라들어요.
신랑과 달이, 목련화님 건강하길 빕니다. :)
@수지 오~!!진짜 오랜만이에요^^ 요즘 반찬을 만들려고 장보러 가면,가격도 비싸고 뭘 사야될지 모르겠더라구요ㅎㅎ물가가 좀 떨어져야 될텐데 걱정입니다.수지님은 건강하게 잘 계시죠? 가끔 이렇게라도 서로 안부를 물을수 있어서 좋으네요~^^
수지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맛난것도 많이 챙겨드세요~
정말 오래간만이에요. 여전히 @목련화 님은 따수워요.
제가 좋아하는 반찬이네요. 얼마전에 저도 진미채를 했는데 너무 질겨서 돌덩어리처럼 됐더라구요. 저혼자 다 먹었네요. ㅠㅠ
목련화님, 남편분, 그리고 아버님이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