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시작하게 된 계기

얼룩커
2023/07/14

평일 2일 알바를 시작한 일상기록쟁이임다.
화요일날 알바를 처음 갔는데.. 그때는 
아버지가 잘 다녀오라고 차를 태워주셔서 타고 갔다.

뭔가 본업이 있는데 본업이 돈이 적어서
투잡을 하는게 뭔가 다른사람들 눈에는 안쓰러워 보일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실제로도 투잡하는거에대해서 다들 안쓰러운 표정으로 쳐다봄)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내 커리어를 키우면서 일을 한다는거는 솔직히 나에게
너무나 큰 축복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솔직히 투잡을 하면서 행복하다.
더 활기를 얻은 것 같기도 하고.. 헤헤..
맨날 1~2만원 허덕이면서 아꼈던 나로써는 오히려 더 행복하다.

한달에 오십만원이라는 돈이 땅파서 나오는것도 아니고
정당하게 내가 일해서 그정도가 나온다는거는...
그리고 시급도 지금 시급보다 더 쳐주기도 하고..
(정신승리 하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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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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