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시작하게 된 계기
얼룩커
2023/07/14
평일 2일 알바를 시작한 일상기록쟁이임다.
화요일날 알바를 처음 갔는데.. 그때는
아버지가 잘 다녀오라고 차를 태워주셔서 타고 갔다.
뭔가 본업이 있는데 본업이 돈이 적어서
투잡을 하는게 뭔가 다른사람들 눈에는 안쓰러워 보일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실제로도 투잡하는거에대해서 다들 안쓰러운 표정으로 쳐다봄)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내 커리어를 키우면서 일을 한다는거는 솔직히 나에게
너무나 큰 축복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솔직히 투잡을 하면서 행복하다.
더 활기를 얻은 것 같기도 하고.. 헤헤..
맨날 1~2만원 허덕이면서 아꼈던 나로써는 오히려 더 행복하다.
한달에 오십만원이라는 돈이 땅파서 나오는것도 아니고
정당하게 내가 일해서 그정도가 나온다는거는...
그리고 시급도 지금 시급보다 더 쳐주기도 하고..
(정신승리 하는거 ...
대단하십니다
어떤 일인지 모르겠지만
만족스런 아르바이트를 구하셨다니 축하드려요~^^
와우,, 투잡 하고계시는군요ㅠㅠ
요즘 거의다 대부분이 투잡을 한다고 할정도로
주변에서 보면 부업을 다들 하고있더라구요,,
저도 투잡하고싶지만 9-6에 묶여있는 삶.....
출퇴근시간도멀어서 ㅠ_ㅠ..퇴사하면
새로 알아봐야겠어요ㅠㅠ
보람 느끼고 자신이 원한다면 충분한것 같아요!
무리하지않는선에서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상기록쟁이 님,, 저는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요즘은 티끌모아 태산입니다. 교통비, 식대도 아끼려고 노력하는 마당에 일주일에 두번
오십만원 부업이면 정말 괜찮다고 생각되요.
건강 잃지 않도록 늘 신경쓰시면서 일하시기 바랍니다.^^
디자인쪽이 좀 돈이 박하닌 합니다. 좋아서 시작한 일이지만 매번 현타를 느끼네요.
저도 투잡을 생각해봐야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