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1
남편이 죽으면 과부 부인이 죽으면 홀아비
부모가 돌아가시면 고아...
그런데 자식이 죽으면...
아... 너무너무 아파서 그 말을 대신할 말은 만들수 조차 없다는...
그 말을 들으면서...
아... 얼마나 큰 아픔이기에...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큰 고통이리라...
감히 짐작조차 할수 없는 마음이겠구나 생각했었습니다...
아... 얼마나 큰 아픔이기에...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큰 고통이리라...
감히 짐작조차 할수 없는 마음이겠구나 생각했었습니다...
그래도 참나무님의 마음을 헤아려주시는 살구꽃님이 계셔서 정말 정말 참 다행입니다!
며칠전 저의 365 마음 달력에 이런 글을 읽고 잠깐 묵상을 했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아플 때
내가 줄수 있는 가장 의미 있는 선물은
바로 내 존재 자체입니다.
그냥 옆에 같이 앉아서 손잡고 웃어주세요.
오랫만에 사랑하는 분의 눈도 마주 보면서요...
이 글을 읽었었습니다.
참나무님께 살구꽃님의 존재 자체가 위로가 의...
사랑하는 사람이 아플 때
내가 줄수 있는 가장 의미 있는 선물은
바로 내 존재 자체입니다.
그냥 옆에 같이 앉아서 손잡고 웃어주세요.
오랫만에 사랑하는 분의 눈도 마주 보면서요...
이 글을 읽었었습니다.
참나무님께 살구꽃님의 존재 자체가 위로가 의...
@리사 그쵸 리사님~~ 어려서 엄마 돌아가셨을때 외삼촌이 그렇게 꼭 안아주시고 등을 두드려 주시는데 그때 그 위로가 정말 큰 위안이 되어서 저는 신랑한테도 결혼전에 그렇게 부탁했어요..
내가 엄청 슬프고 아파서 서럽게 울면 그렇게 해 달라고요..
그렇죠~ 아플때는 그냥 아무말 없이 그냥 꼭 안고 등을 두들겨 주는것만으로도 위안이 되는것 같습니다 ^^
@리사 그쵸 리사님~~ 어려서 엄마 돌아가셨을때 외삼촌이 그렇게 꼭 안아주시고 등을 두드려 주시는데 그때 그 위로가 정말 큰 위안이 되어서 저는 신랑한테도 결혼전에 그렇게 부탁했어요..
내가 엄청 슬프고 아파서 서럽게 울면 그렇게 해 달라고요..
그렇죠~ 아플때는 그냥 아무말 없이 그냥 꼭 안고 등을 두들겨 주는것만으로도 위안이 되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