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났습니다. 졸려요.

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7/20
으아. 아직 저녁 7시도 안 되었는데,
아가 두 마리가 더울까 에어컨 틀어주고 쓰담쓰담해주다보니, 제가 이완이 되어버렸나봅니다. 

지금 잠들면 백퍼센트의 확률로 11시-12시 사이에 깨어날 것은 자명하고, 딥슬립을 할 느낌이라 그 이후에 잠을 못 잘 터인데....잠을 깰 겸 산책이라도 나갔다와야 할까봐요. 아직 아스팔트가 뜨끈뜨끈할 시간이라, 혼자만 바람 좀 쐬고 와야겠네요:)

아가 둘은 시원한지, 둘다 자기 자리를 잡고 잠들어있네요.

큰 멍뭉이는 사진 찍는 소리에 고새 깨서 고개를 돌리네요ㅎㅎㅎㅎ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1.4K
팔로워 320
팔로잉 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