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3/01/09
피부발진?  아마 좀 크면 저절로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저도 어릴 때 수시로 두드러기가 나서 너무 힘들었어요
가려워서 막 긁으면 손바닥 만큼씩 부풀어 오르고 환장하지요
너무 가려워 울면서 빡빡 긁으면 할머니는 침을 발라주시고...  그러면 더럽다고 또  울고...
그러다 조금 더 크니까 저절로 싹 없어지더라구요  그런 증세가...
아마 지금이라면 알레르기 라고 했겠지요
새콤이도 조금 더 크면 틀림없이 괜칞을겁니다
원인도 모른대잖아요  자꾸 애 피 뽑지 말고 느긋히게 기다립시다  골고루 잘 먹이면서요
솜사탕은 잘 사주셨어요  얼마나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이 될까요  청자몽엄마 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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