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을 기억하다 : 솜사탕편, 좋은건 숨길 수가 없는거야
2023/01/09
독감을 이겨낸 아이에게 선물을 주었습니다. 가기로 했던 키즈까페도 가고, 평소 못 먹게하는 솜사탕도 사줬어요. 우와..!
키즈까페 보다 더 원했던건 바로!
솜.사.탕
목적은 달라도, 사랑하는 마음은 같았던 우리 모녀는 자판기가 만들어주는 솜사탕을 행복하게 기다렸습니다. 열심히 솜사탕을 만들던 기계는 다 만들고나서 상냥하게 문도 열어줬습니다. 가져가라구요.
열심히 사진을 찍어대느라고 당시엔 몰랐는데.. 나중에 남편한테 보내주느라고 다시 보니, 사진을 뚫고 나오는 아이의 마음이 보였어요.
좋은건 ...
@박수지 님,
아하. 밑에 지미님이 말씀하신거처럼 '양말'입니다. 키즈까페에서는 양말 신고 다니라고 하더라구요. 다른 키즈까페에서 산 두꺼운 양말을 신긴거에요.
알러지 원인이 묘해져서 @@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나아지기를 기대합니다.
저는! 수지님의 건강을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
@지미 님,
역쉬 매의 눈! '퐁퐁플라워' 양말이라우.
양말 아녀?
손을 동그랗게 모으고 솜사탕을 바라보는 새콤이가 정말 예쁩니다. 거기다가 신발은
무슨 열매젤리를 잔뜩 모아놓은 것 마냥 신기하네요.
100여가지의 알러지 반응이 모두 정상이라니 다행입니다.
아무거나 먹어도 괜찮은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새콤이도 크면 알것입니다.
새콤이가 튼튼하게 쑥쑥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청자몽님도 물론 건강해야하구여..^^
@story님,
네 ^^;; 그랬으면 좋겠어요 ㅜㅠ. 가렵다고 긁고 벌겋게 부어오르고 불쌍해요. 칭찬 선물 한가득!!! 고맙습니다. ^0^
스토리님도 오늘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즐겁게 먹은 솜사탕도 무죄였습니다.>
마지막 글이 제일 기분 좋게 해주네요^^
조금씩 면역이 생기면 더 건강하게 자랄거에요.
엄마의 마음을 가득 담은 자몽님 글은 항상 따뜻합니다.
@동보라미 님,
요즘 솜사탕 얼마나 이쁜대요 ^^♡. 아이 덕분에 신세계 구경을 합니다. 한강 가면 엄청 이쁜 모양 솜사탕 만드는 장인분도 계세요.
올만에 행복해했어요 ㅠ. 찡하더라구요 ㅜ. 알러지 미워.
보람쌤도 잘 자요 ^^. 좋은 꿈꾸고요.
우와! 솜사탕이 너무너무 예쁘네요. ^^
저희 어릴 때 솜사탕은 그냥 흰색이고 모양도 그냥 그랬는데 요즘 솜사탕은 진짜 아름답고 영롱합니다. ㅋㅋㅋ
사랑스러운 새콤이가 솜사탕을 보고 얼마나 좋았을지 이모 미소가 저절로 ㅎㅎ
귀요미 새콤이의 피부발진이 사라지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안녕히 평안히 주무세용. *^^*
@살구꽃 님,
독감은 물러갔는데;; 알러지는 물음표라 ㅜ. 할 수 없죠.
단거는 사랑인데 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못 먹게 하니 ㅠㅠ 더더더 그립고 좋은 모양이에요.
사랑스럽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행이어요~. 아이 옆모습만 보이는 사진이어도 그 표정이 그 마음이
얼마나 기대와 설렘에 차 있는지 환~하게 보입니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
@아들둘엄마 님,
어떨 때는 단거 먹으면 바로 올라오고, 어떨 때는 이유를 모르게 발진이 마구 생겨서 ㅠ 잘 모르겠어요. 단거가 젤 의심스러운데 ㅠ
말씀해주신거처럼.. 저맘 때 아이들에겐 너무 소중하잖아요 ㅜㅡ. 합성 화학물 뭔가가 상당히 의심스러운데 모르겠어요.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
@bookmaniac님,
저 날은 괜찮았지만.. 오늘 아침! 또 얼룩덜룩 ㅠ 한숨 나오더라구요. 심한 곳 알로에 발라주고요. 아침인데 왜? 하다가 말았어요. 댓글 감사해요.
.....
@Stephania_khy님,
그쵸 ㅎㅎ. 눈이 반달눈이 되서 하트가 뿅뿅이었어요. 꺄.. 소리 지르고요. 솜사탕 자판기라니!! 아이디어 누가 낸건지. 원. 5천원 ㅠ이었어요. 그래도 애가 좋아하니;;
독감은 무섭더라구요 ㅜ. 건강 조심하시구요.
저녁에 하츄핑 픽셀블록 마저 조립하다가 저녁도 간신히 먹고 자요 ^^.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러지는.. 쉽지 않아요.
....
@JACK alooker님,
알러지 ㅠ는 진짜 알러지네요. 휴.
그래도 독감 지나가서 다행이죠. 세라도 독감 안 걸리게 조심조심하기를. 평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아들둘엄마 님,
어떨 때는 단거 먹으면 바로 올라오고, 어떨 때는 이유를 모르게 발진이 마구 생겨서 ㅠ 잘 모르겠어요. 단거가 젤 의심스러운데 ㅠ
말씀해주신거처럼.. 저맘 때 아이들에겐 너무 소중하잖아요 ㅜㅡ. 합성 화학물 뭔가가 상당히 의심스러운데 모르겠어요.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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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aniac님,
저 날은 괜찮았지만.. 오늘 아침! 또 얼룩덜룩 ㅠ 한숨 나오더라구요. 심한 곳 알로에 발라주고요. 아침인데 왜? 하다가 말았어요. 댓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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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ania_khy님,
그쵸 ㅎㅎ. 눈이 반달눈이 되서 하트가 뿅뿅이었어요. 꺄.. 소리 지르고요. 솜사탕 자판기라니!! 아이디어 누가 낸건지. 원. 5천원 ㅠ이었어요. 그래도 애가 좋아하니;;
독감은 무섭더라구요 ㅜ. 건강 조심하시구요.
저녁에 하츄핑 픽셀블록 마저 조립하다가 저녁도 간신히 먹고 자요 ^^.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러지는.. 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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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alooker님,
알러지 ㅠ는 진짜 알러지네요. 휴.
그래도 독감 지나가서 다행이죠. 세라도 독감 안 걸리게 조심조심하기를. 평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너무 다행이네요👍
독감을 이겨냈다니 제일 좋은 소식이네요.
솜사탕 기계 앞에서의 저 뒷모습에서 신기해 하고 기대할 듯한 앞모습이 상상이 갑니다. 사랑스러워요.
아이가 아프면 부모마음이 마음이 아닌데 청자몽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짝짝짝
오늘 저녁도 맛있고 좋은 시간 되시길요.♡
오옷 발진 안생겼다니 다행이네요. ^^
다행이어요~. 아이 옆모습만 보이는 사진이어도 그 표정이 그 마음이
얼마나 기대와 설렘에 차 있는지 환~하게 보입니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
발진이나 알러지가 안생겨서 너무 다행입니다 .그럼 그본적으로 아이가 단거를 먹는다고해서 알러지 반응이 있다는건 아닌것 같아요 ... 그전에 먹었던것에 화홥물이라던지 아니면 만드는과정에서의 문제일수도 있구요... 우선 정말 다행입니다. 그맘때쯤의 아이들에게 단것이란 다른 무언가와도 비교불가에요 ㅠㅠ
손을 동그랗게 모으고 솜사탕을 바라보는 새콤이가 정말 예쁩니다. 거기다가 신발은
무슨 열매젤리를 잔뜩 모아놓은 것 마냥 신기하네요.
100여가지의 알러지 반응이 모두 정상이라니 다행입니다.
아무거나 먹어도 괜찮은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새콤이도 크면 알것입니다.
새콤이가 튼튼하게 쑥쑥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청자몽님도 물론 건강해야하구여..^^
<즐겁게 먹은 솜사탕도 무죄였습니다.>
마지막 글이 제일 기분 좋게 해주네요^^
조금씩 면역이 생기면 더 건강하게 자랄거에요.
엄마의 마음을 가득 담은 자몽님 글은 항상 따뜻합니다.
우와! 솜사탕이 너무너무 예쁘네요. ^^
저희 어릴 때 솜사탕은 그냥 흰색이고 모양도 그냥 그랬는데 요즘 솜사탕은 진짜 아름답고 영롱합니다. ㅋㅋㅋ
사랑스러운 새콤이가 솜사탕을 보고 얼마나 좋았을지 이모 미소가 저절로 ㅎㅎ
귀요미 새콤이의 피부발진이 사라지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안녕히 평안히 주무세용. *^^*
@살구꽃 님,
독감은 물러갔는데;; 알러지는 물음표라 ㅜ. 할 수 없죠.
단거는 사랑인데 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못 먹게 하니 ㅠㅠ 더더더 그립고 좋은 모양이에요.
사랑스럽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