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1/11/12
제가 얼마전 우연히 발견한 웹툰의 내용이 후천적으로 장애를 가져 걷지못하게된 남자가 고등학교때 동창이었던 여자와 만남에서부터 이별, 결혼까지 이르는 과정이 담긴것이었는데요.
여느 만화책보다 장애에 대해 좀더 깊게 다뤄져있어 우리 삶 속에서 장애에 대한 인식과 환경, 주거 등에 대해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어요.
거기에서 처음 "배리어 프리" 란 단어를 알게되었는데요.
사람들의 인식변화도 중요하지만 함께 살아갈수있는 사회적인 구조가 변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두가 살기편한 세상이 되기위해 나라의 지원이 많이 이뤄져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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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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