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인기없는 글쟁이의 독백
2024/01/31
이것은 어느 인기없는 글쟁이의 독백이자 잊혀진 글의 유산입니다. 글로 인기를 얻는 것은 참 힘들죠. 퇴근을 하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 어느 날 입니다. 정확히는 오늘이죠. 저는 내가 사랑했던 글쓰기 플랫폼이 영원히 문을 닫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슬프지만 그곳은 나에게 단순한 플랫폼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나의 생각, 꿈, 그리고 감정이 자유롭게 흐르는 공간이었죠.
처음 글을 올렸을 때...
@달빛소년 아이고. 감사합니다. 달빛소년님 가끔씩이라도 글 남겨주시면 좋겠네요.
@강부원 책을 출판하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40가지 사건' 혼란한 지금 시대에 참 읽기 좋은 책이네요. 지금 상황에 딱 어울립니다! 좋은 책은 구매해서 봐야죠.신경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달빛소년님. 오랜만입니다. 다시 와주시길 바랍니다. 얼마 전에 제가 얼룩소에 쓴 글을 모아 책 한 권 출간했습니다. 달빛소년님께 한 권 보내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제 프로필 페이지 보시면 이메일주소 나와 있는데 그리로 받아보실 곳 주소와 전화번호 이름 적어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적적(笛跡) 여전히 낭만적이시군요.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은 밤에는 역시 낭만일까요?
떠날 때 가만히 오른쪽 가슴에 달아드렸던 꽃 한 송이
돌아오실 때 왼쪽 가슴에 다른 꽃말의 꽃 한 송이를 ...
다시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JACK alooker 잘 지내시지요? 이상하게 글 쓰던 공간은 애정이 갑니다. 많은 시간을 쓰고 글도 써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가 앞으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이곳에서 다시 방향성을 찾아보고 싶네요. 좋은 하루 보내시죠!! 감사합니다.
@진영 잘 지내시지요? 처음 이곳에서 너무 좋았는데요. 이곳이 오래가길 바랍니다!! 그래도 많이 배웠고 과분했습니다. 좋은 글을 많이 쓰고 싶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최서우 공간에 정을 준다는 표현 참 좋네요. 이 공간은 어떻게 계속 존재하는지 신기합니다!! 공허함을 채울 수 있는 멋진 글을 쓰고 싶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똑순이 잘 지내시지요!? 따뜻하게 안부를 물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쓰고 또 써야죠!! 이제 마감을 해야겠다는 스스로의 심리적 부담감을 덜었네요.
@빅맥쎄트 잘 지내시지요!? 너무 오랜만에 들리네요. 글이 많이 줄어서 아쉽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이지 않으시는군요.
@달빛소년
이곳도 요즘 뜸한 거 같습니다. 글도 많이 줄었고..
오랜만에 보는 이름이네요 ㅎ
@달빛소년 님~ 안녕하세요^^
그간 잘 지내셨나요??
다시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연히 계속 글 쓰셔야죠~~
포근한 밤 보내세요^^
여기 또한 언제 사라질지 알 수 없는 공간입니다. 그렇게 사라져가고 없어져도 그 전까지 열정과 성의를 다해 그 공간에 대한 마지막 사랑까지 줄 수 있었다면 비록 사라진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달빛소년 님께 후회가 없는 활동의 공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달소님. 너무 오랜만이고 정말 반갑습니다. 문득 달소님 생각이 났었는데 이렇게 글로 만나니 신기합니다.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가시는 걸 진심으로 축하했었는데 참 유감이군요. 갑자기 여기도 불안하게 느껴져 가슴이 철렁합니다.
여기는 고향같은 곳이니 그냥 또 쓰시면 되지요. 틈틈히 들러주시기도 했잖아요.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달빛소년님 너무 오랜만이네요! 예전에 좋은글 많이 쓰셔서 좋았는데 뜸하시길래 궁금했습니다.
자기가 정 을 준 공간이 사라진다는건 슬픈일입니다. 공허하죠. 여기서 그 공허함을 채워주시길 바래요. 얼룩소도 얼마나 이어질지 늘 조마조마합니다. 아직은 이 공간이 있어 감사할따름입니다!
@달빛소년 아이고. 감사합니다. 달빛소년님 가끔씩이라도 글 남겨주시면 좋겠네요.
@강부원 책을 출판하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40가지 사건' 혼란한 지금 시대에 참 읽기 좋은 책이네요. 지금 상황에 딱 어울립니다! 좋은 책은 구매해서 봐야죠.신경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달빛소년님. 오랜만입니다. 다시 와주시길 바랍니다. 얼마 전에 제가 얼룩소에 쓴 글을 모아 책 한 권 출간했습니다. 달빛소년님께 한 권 보내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제 프로필 페이지 보시면 이메일주소 나와 있는데 그리로 받아보실 곳 주소와 전화번호 이름 적어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적적(笛跡) 여전히 낭만적이시군요.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은 밤에는 역시 낭만일까요?
떠날 때 가만히 오른쪽 가슴에 달아드렸던 꽃 한 송이
돌아오실 때 왼쪽 가슴에 다른 꽃말의 꽃 한 송이를 ...
다시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