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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 더 많이 나를 사랑하자~♡
2023/07/22
 나는, 읽어서 유쾌하지도 않을 이 글을 왜 쓰는 것일까.
 우리가 글을 쓰는 이유는 참 다양한 거 같아요.

그중에서 내 마음에 제일 와닿았던 이야기가  숨을 쉬기 위해 글을 쓴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죽지 않으려고 그렇게 살려고 안간힘을 다해 몸부림을 칩니다.

하지만, 더 이상  통로가 없을 때 마지막 비상구 같은 곳이 바로 글쓰기 공간이 아닌가 합니다.

일기장처럼 적는 일상 이야기부터 해서 ~많은 이야기보따리들이 나옵니다.

그 글들을 읽으면서 아~ 나랑 같은 아픔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구나 하면서 오히려 독자들이 감동을 받고

위로를 받을 때도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공감대를 찾아가면서 서로 소통을 하면서 위로하고 위로받는 것 같습니다.

살아서 숨을  쉬는 작은 숨구멍 같은 이곳이 잘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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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글장 ( 내 서랍 속 생각들을 담다:) #스토리가있는장터 (너와 나의 이야기를 담다:) #42가지마음의색깔1 (감정표현하는법을배워요) 이야기들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하고 진솔한 글을 적고 싶습니다.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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