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2024/08/07
오늘 꽃들이 아직 덩굴에 매달려 있는 동안에
당신의 딸기를 맛보고 당신의 달콤한 와인을 마실거에요.
수많은 내일이 다 지나간다 해도
오늘 내가 느꼈던 이 기쁨은 잊지 않을 겁니다.
난 멋쟁이가 될 수도 있고 방랑자가 될 수도 있답니다.
당신은 내가 부르는 노래로 내가 누구인지 알겠죠.
당신의 테이블에서 함께 식사를 하고 당신의 편안함 속에서 잠들 겁니다.
다음날 무슨 일이 일어나든 누가 신경이나 쓸까요.
난 어제의 영광으로는 만족할 수 없어요.
겨울이 가면 봄이 올거라는 약속으로 살 수도 없구요
오늘이 바로 중요한 순간이고 지금이 나만의 얘기가 있는 순간입니다.
오늘 꽃들이 아직 덩굴에 매달려 있는 동안에
당신의 열매를 맛보고 당신의 달콤한 와인을 마...
@수지 수지님^^진짜 오랜만이에요~거의 두달만인데 잘 계셨죠? 올여름 유난히도 더웠는데...곧있음 이젠 가을이 오겠죠?
올여름도 견디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론 종종 이렇게 인사드리러 올께요~
늘 건강하시구요,친구로 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세곡 님,, 안녕하세요?
저도 쓰면서 분위기가 영 이상해지는 듯해서 오해하실 분이 계실까봐 얼른 정신차리면서 썼습니다. 제가 즐거운 기분으로 쓰다가도 우울함에 빠지는 경향이 좀 있잖아유..하하
천세곡님의 우리같은 일상을 놓치긴 싫습니다.
뜨거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신거쥬?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요:)
@행복에너지 님, 잘 지내시죠?
저도 벌써 가을생각에 설레입니다. 이번 가을에는 꼼짝없이 집에서 지낸 여름동안의 한을 풀어볼까합니다. 정말 너무 뜨거웠네요.
남은 여름도 잘 견디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기도해요..
감사합니다.!!
혹시나 이 곳을 떠나신다는 말이 써있을까봐 조마조마하며 읽었습니다.....
수지님 한국의 더위가 너무 가혹하다하니 진짜 빨리 가을이 왔으면 하네요.
어제부터 바람이 조금 부는듯 싶었는데 입추였군요
올 여름 유난히 몸이 견디기 힘들었는데
가을생각하니 또 마음이 콩닥콩닥 ^^*
@JACK alooker 님, 오늘 잘 지내셨나요?
일 분만 서있어도 몸이 구워지는 느낌이었네요.
23년의 제 글에 올라온 잭님의 댓글에 가슴 뭉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잭님의 보람찬 하루가 잘 마무리되길 바라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한 밤 되시길요.!!
입추라 태양도 그 맹위를 좀 누그러뜨린 느낌입니다. 더위에 @수지 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수지님의 따뜻함은 폭염도 물리치나봅니다...^&^
참 추억돋게 되는 팝송~👍
이 하루도 내일에 기억되는 Today로
"수많은 내일이 다 지나간다 해도
오늘 내가 느꼈던 이 기쁨은 잊지 않을 겁니다."
수지님 한국의 더위가 너무 가혹하다하니 진짜 빨리 가을이 왔으면 하네요.
수지님의 따뜻함은 폭염도 물리치나봅니다...^&^
참 추억돋게 되는 팝송~👍
이 하루도 내일에 기억되는 Today로
"수많은 내일이 다 지나간다 해도
오늘 내가 느꼈던 이 기쁨은 잊지 않을 겁니다."
@수지 수지님^^진짜 오랜만이에요~거의 두달만인데 잘 계셨죠? 올여름 유난히도 더웠는데...곧있음 이젠 가을이 오겠죠?
올여름도 견디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론 종종 이렇게 인사드리러 올께요~
늘 건강하시구요,친구로 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에너지 님, 잘 지내시죠?
저도 벌써 가을생각에 설레입니다. 이번 가을에는 꼼짝없이 집에서 지낸 여름동안의 한을 풀어볼까합니다. 정말 너무 뜨거웠네요.
남은 여름도 잘 견디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기도해요..
감사합니다.!!
혹시나 이 곳을 떠나신다는 말이 써있을까봐 조마조마하며 읽었습니다.....
어제부터 바람이 조금 부는듯 싶었는데 입추였군요
올 여름 유난히 몸이 견디기 힘들었는데
가을생각하니 또 마음이 콩닥콩닥 ^^*
@JACK alooker 님, 오늘 잘 지내셨나요?
일 분만 서있어도 몸이 구워지는 느낌이었네요.
23년의 제 글에 올라온 잭님의 댓글에 가슴 뭉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잭님의 보람찬 하루가 잘 마무리되길 바라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한 밤 되시길요.!!
입추라 태양도 그 맹위를 좀 누그러뜨린 느낌입니다. 더위에 @수지 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