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너지
행복에너지 · 매일기록하는습관
2023/01/02
코카가 크기도 좀 있고 털빠짐도 있어서
아파트에서 키우기 힘드셨을텐데...
벌자는 사랑받다가 갔네요 ^^
저도 귀여운 외모 코카에 몇번이나
빠져든적이 있어요 ^^

저는
친구가 키우던 강아지가 새끼를 낳았는데
한마리 선물로 줘서 키우게 됐고
올해17년째 함께 하고 있어요
한번도 아픈적도 없었던 애가 나이가 들면서..
심장약,혈압약,먹고 있는데
이제는 혹 까지 생겼어요
볼때마다 가슴이 찢어집니다
수술하기에는 나이도 많고 심장도 안좋아서...
부디
갈때 가더라도 고통없이 편안하게 가라고
매일 기도 합니다

사람은 그렇지 않은데
강아지는 외모가 변해도 매일 보고 또 봐도
왜 항상 귀엽고 예쁠까 가끔 신기합니다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1.2K
팔로워 452
팔로잉 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