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2
코카가 크기도 좀 있고 털빠짐도 있어서
아파트에서 키우기 힘드셨을텐데...
벌자는 사랑받다가 갔네요 ^^
저도 귀여운 외모 코카에 몇번이나
빠져든적이 있어요 ^^
저는
친구가 키우던 강아지가 새끼를 낳았는데
한마리 선물로 줘서 키우게 됐고
올해17년째 함께 하고 있어요
한번도 아픈적도 없었던 애가 나이가 들면서..
심장약,혈압약,먹고 있는데
이제는 혹 까지 생겼어요
볼때마다 가슴이 찢어집니다
수술하기에는 나이도 많고 심장도 안좋아서...
부디
갈때 가더라도 고통없이 편안하게 가라고
매일 기도 합니다
사람은 그렇지 않은데
강아지는 외모가 변해도 매일 보고 또 봐도
왜 항상 귀엽고 예쁠까 가끔 신기합니다 ^^
아파트에서 키우기 힘드셨을텐데...
벌자는 사랑받다가 갔네요 ^^
저도 귀여운 외모 코카에 몇번이나
빠져든적이 있어요 ^^
저는
친구가 키우던 강아지가 새끼를 낳았는데
한마리 선물로 줘서 키우게 됐고
올해17년째 함께 하고 있어요
한번도 아픈적도 없었던 애가 나이가 들면서..
심장약,혈압약,먹고 있는데
이제는 혹 까지 생겼어요
볼때마다 가슴이 찢어집니다
수술하기에는 나이도 많고 심장도 안좋아서...
부디
갈때 가더라도 고통없이 편안하게 가라고
매일 기도 합니다
사람은 그렇지 않은데
강아지는 외모가 변해도 매일 보고 또 봐도
왜 항상 귀엽고 예쁠까 가끔 신기합니다 ^^
푸하하하 얼굴에 털이라도 붙이고 있어야 할까요 ? ㅎㅎ
개는 자기와 주인 걱정만 하는데 사람은 남의 걱정, 나라 걱정 등 많은 걱정을 안고 살아 머리도 세고 피부도 쭈그러지고 그러나 봅니다. ㅋ
사람은 그렇지 않은데 ... 에서 너무 공감 됩니다
진짜 동물은 늙어도 별로 달라지는 게 없어요
고양이나 개도 털색이 약간 변해 나이 든 느낌은 있어도 체형이 변한다거나 얼굴모습은 안 달라자잖어요 사람만 왜 이렇게 많이 달라지는지... 저주일까요 ㅎㅎㅎ
기르시는 개가 건강하고 오래 살기를 기원합니다. 저 세상 간 우리 집 벌자는 죽기 삼 년 전 쯤 시력을 상실해서 고생했지요. 주변에서 안락사를 많이 권했지만 끝까지 살다가 갔지요. 요즘은 개 화장터도 있어서 아주 정중하게 개를 보내주는 장례 의식도 해줘서 좀 위안이 되었습니다.
사람은 그렇지 않은데 ... 에서 너무 공감 됩니다
진짜 동물은 늙어도 별로 달라지는 게 없어요
고양이나 개도 털색이 약간 변해 나이 든 느낌은 있어도 체형이 변한다거나 얼굴모습은 안 달라자잖어요 사람만 왜 이렇게 많이 달라지는지... 저주일까요 ㅎㅎㅎ
푸하하하 얼굴에 털이라도 붙이고 있어야 할까요 ? ㅎㅎ
개는 자기와 주인 걱정만 하는데 사람은 남의 걱정, 나라 걱정 등 많은 걱정을 안고 살아 머리도 세고 피부도 쭈그러지고 그러나 봅니다. ㅋ
기르시는 개가 건강하고 오래 살기를 기원합니다. 저 세상 간 우리 집 벌자는 죽기 삼 년 전 쯤 시력을 상실해서 고생했지요. 주변에서 안락사를 많이 권했지만 끝까지 살다가 갔지요. 요즘은 개 화장터도 있어서 아주 정중하게 개를 보내주는 장례 의식도 해줘서 좀 위안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