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좀 다르게 살고있습니다.
아파트 1층에 살때는 아무도 몰랐었는데
지금은 12층. 엘레베이터에서 만나면서 대부분의 주민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어제는 갑자기 옆집에서 찹살떡을 주면서 아이 시험을 격려해주었고
15층 아주머니와는 동네 식당에서 만나서 인사하고...
9층에 교장선생님으로 은퇴하신분, 7층 할머니 딸은 초등학교교사, 사위는 교수 등등..
오래살아서 그런지 다들 친해요
저 회사 늦으면 13층 아주머니가 아이 학교 데려다주면서 저 데려다주시기도 하고
7층 할머니 차 얻어타고 출근하기도 하고...
부러우시죠?
아파트 1층에 살때는 아무도 몰랐었는데
지금은 12층. 엘레베이터에서 만나면서 대부분의 주민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어제는 갑자기 옆집에서 찹살떡을 주면서 아이 시험을 격려해주었고
15층 아주머니와는 동네 식당에서 만나서 인사하고...
9층에 교장선생님으로 은퇴하신분, 7층 할머니 딸은 초등학교교사, 사위는 교수 등등..
오래살아서 그런지 다들 친해요
저 회사 늦으면 13층 아주머니가 아이 학교 데려다주면서 저 데려다주시기도 하고
7층 할머니 차 얻어타고 출근하기도 하고...
부러우시죠?
부럽습니다 ㅎㅎ
이웃 잘만나는 것도 복인 세상인거 같아요! ㅋ
나만 잘한다고 나만 마음문 연다고 되는 것도 아닌거 같더라고요...
반갑게 인사하면...저 아줌마 나 알아? 이런 눈으러 쳐다보는 꼬맹이들도 있으니까요 . 하하하하하. 복 받으셨어요! 부럽네요!
이웃 잘만나는 것도 복인 세상인거 같아요! ㅋ
나만 잘한다고 나만 마음문 연다고 되는 것도 아닌거 같더라고요...
반갑게 인사하면...저 아줌마 나 알아? 이런 눈으러 쳐다보는 꼬맹이들도 있으니까요 . 하하하하하. 복 받으셨어요! 부럽네요!
부럽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