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적으로 살아보기

케이란
케이란 · ♡으로 세상보기
2022/11/13
힘겹게 에베레스트를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생각합니다.
'아니.. 왜 저렇게 사서 고생을 하나?'
죽을지도 모르는 고생을 제발로 찾아들어 하는 사람들이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봉사를 위해 자신의 일은 돌보지 않고, 목숨의 위협을 받는 곳으로 떠나는 사람들을 보면서도 같은 생각이 듭니다.
'왜 다른 사람을 위해서 저렇게 까지 하는 거지?' 

사람들은 다 저마다의 목적과 방향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겠죠. 

누군가의 행동에 '왜 저렇게' 라는 생각을 하는 것은 어쩌면  '왜 저런 삶을 사는거지?' 라는 의문 같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좁은 제 마음으로는 이해도 되지 않을 정도의 이타적인 삶을 살고, 타인을 위해, 나라를 위해 스스로의 삶까지도 희생하며 살아가시니까요.
'왜'라기 보다는 '어떻게 그렇게까지' 라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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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마냥 긍정적으로만 볼수는 없지만 그래도 얼룩소에서만은 따뜻하고 사랑스럽고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려고 노력하는 얼룩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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