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반의 정원
나반의 정원 · 정치학과 국제 관계 및 불교에 관심
2023/01/31
지하철, 허핑턴포스트 이미지

버려진 물건을 줍지 않는 문화는 그것이 저주라는 생각 때문이기도 하지만 요즈음은 남의 물건 잘못 주었다가 주인이 나타나서 황당한 경우가 있기 때문인 것도 같습니다. 내 지갑에 현금이 있었는데 그건 어디 있느냐 등 잘못하면 도둑으로 몰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요. 

남이 버린 물건이 저주라고 생각하는 문화와 잘못 주었다가 주인을 찾아주어도 도둑으로 몰리는 경우도 있다 하니 떨어진 물건 잘 줍지 않으려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분실물을 찾는 데는 도움이 되는 경우를 경험했습니다.  

몇 달 전 전철에서 급히 내리다가 핸드폰을 놓고 내린 것을 알았습니다. 대화 역에서 전철을 탔는데 방송에서 "이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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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국제 정치학과 정치 철학, 그리고 남북한 관계와 중국 문제를 연구하고 강의하였으며 대학 총장을 역임하였다. 금강경 연구, 원효와 백성욱 박사에 관한 논문을 쓴 불교 연구자이다. 본명은 정천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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