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식 · 석기시대 언어학자
2024/05/06
(1)
방씨 집안 방시혁 아버지는 교육도시 전주의 명문 전주고를 나오고 고대맨이 되어서 행시에 합격이 되어 관료의 길을 걷는다. 전형적인 출세의 길이다. 방시혁 어머니는 역시 전주의 명문 전주여고를 나오고 수퍼우먼으로 남녀공학 서울대 영문과에 들어간다. 방씨 집안에서는 방시혁이 음악을 한다고 할 때 방시혁 할아버지가 펄쩍 뛰었다고 한다. 당시 음악을 하는 사람은 밥벌이가 쉽지 않았다. 법대 가서 사시 합격해 법조인 영감 소리 듣는 것이 바람직한 출세길이었다.

(2)
방시혁은 할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음악인의 길을 걷고 두각을 나타내고 현재 50대 기업 안에 드는 회장이다. 할아버지가 오판한 방시혁의 능력이다. 민희진의 할아버지는 화가였다. 그 영향으로 민희진은 미대를 간다. 경쟁율이 높은 관악산 서울대 미...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만 년 전 구대륙 인류의 신대륙 확산 이후 단절된 언어 비교로 석기 시대의 언어를 발굴한다. 특히 남미 안데스 산중 티티카카 호반의 언어와 아시아 언어를 비교한다. 각 언어 전문가 논저와 DB를 이용해 신뢰성을 높인다.
1K
팔로워 244
팔로잉 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