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댓글로 산다~!

김인걸
김인걸 · 피아노를 좋아하는 청년입니다.
2024/05/07
얼룩소의 분들을 만나며 열심히 댓글을 달면서, 어느 주간은 포인트가 0이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은 특별히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단지 얼룩소 지인 분들의 글을 보면서 댓글을 달아드리고, 때로는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좋아요"도 힘차게 클릭했습니다.
[촐처 : 픽사베이 - 글쓰기 이미지]
얼룩소의 시스템이 저에게 준 점수는 0점입니다.(포인트가 0점이라 빵점이라고 적었습니다.) 하지만 '얼룩소의 댓글' '좋아요'를 통해서 얻은 보람 지수는 100점이었습니다.
얼룩소의 포인트는 중요합니다. 얼룩소에서 주는 나름 객관적인 평가지표이면서 결과적인 수치니까요.

"나는 댓글로 산다~"

하지만, 저는 이 말을 하면서 얼룩소의 본질에 더욱 더 가까이 가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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