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민(그림자)
하재민(그림자) · 내가 누군지 알아가는 시간
2022/11/13
사춘기 겪은지 몇 년 안 된 사람으로서 감히 말씀드립니다.

지금 아드님께서 성장하는 중입니다!
사춘기를 겪으면서 현재 아드님의 자아가 만들어졌습니다. 
이건 외부에서 흔들기 쉽지 않다고 보거든요. 

스스로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막 짜증내고, 투덜거리고 이랬던 모습들을 돌아보면서
아... 왜 그랬을까 부끄럽기도 하고 반성하면서 성장하는 
그 이후의 한 단계를 더 거쳐야 합니다. 

그 때 비로소 진정한 자아정체성이 만들어진다고 보거든요. 
스스로가 변화하는 계기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음... 제 어머니가 생각나네요..ㅠㅠㅠ
저도 많이 짜증내고 그랬는데.. 
분명 다정해질 날이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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