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지미 · 줄을 서시요~하나씩 원샷!!!
2023/09/19
그대 설명이 없었으면
아마도 벚꽃으로 쭈욱 알고 살았지 싶어요^^

딱 봐도 벚꽃이랑 넘 똑같구만
하얀색이며..
향기가 바람타고 오는 것 같아
어여쁘다..

아직까지는 사계절 다양한 꽃이 피는데
봄에는 파스텔 계열 은은한 향..따뜻한 바람
타고 전해지고

여름에는 비가 많이와도 장마에 그 향이
지워지지 않겠다는 의지인지 향과 색이 강하고

가을에는 따뜻한 계절 다 가는 것에 아쉬운
마음에 내년을 기다리는..여운이 남는 향기..

겨울에 피는 꽃은 추위와 눈에 지지 않겠다
다음 봄을 위해 불태워 보리다 하는 불굴의 의지..
지미꺼

그대가 어여쁜 꽃을 보여줬으니
저도 부랴 부랴 폰에 있는 꽃 사진 두 장 올려보오

바쁘당 
왜냐...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122
팔로워 39
팔로잉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