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끈기있게 꾸준히, 함께 성장하는거야 : <완두의 그림 학교>가 주는 교훈
2023/08/10
'당췌 재능이 없어보이는데.. 이 길이 아닌거 같은 타란툴라를 어떻게 설득한다지?' 고민하던 완두 선생님의 고민이 남일 같지 않게 느껴졌다. 하지만 결국 해냈다구.
<완두의 그림 학교>, 책 속으로
'완두'(만 사람이다. 아니 사람의 형상이다. 나머지는 다 곤충들)는 위대한 예술가다. 그림을 아주 잘 그리며 매일 작업실에서 우표 그림을 그린다. 종종 어린 예술가들이 찾아와 조언을 구한다. 완두는 그들에게 조언을 하고, 격려를 해주었다.
그러다가 친구들의 요청으로 완두는 아예 그림학교를 세우고 선생님이 된다. 신입생을 모집해서 그림을 가르친다. 참 다양한 학생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그림을 그린다. (꼭 자기 생긴 것처럼 그린다.) 어떻게 가르친다지.. 참 개성넘치게 그렸다.
그 중에 제일 문제는 타란툴라(거미)다!
무엇을 그리든 점만 찍는다. 사과를 그려도 점을 찍고...
@수지 늘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는 수지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산쓰고 병원가서 구내염 완치 판정을 받았어요.
저녁잠도 안 자고 떼도 덜 부려서..
이른(?) 육아퇴근을 하고, 지친 마음으로 글구경하러 갈려는데 잠이 zzzz 쏟아집니다. 세상은 잘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5일째 갇혀지내서요.
늘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 )
'꾸준한 사람' 청자몽님의 프로필 문구가 문득 눈에 들어옵니다.
이 세상에는 꾸준하지만 빛을 발하지 못하는 사람이 참 많아요. 저도 그렇구요.
운이 없는 건지, 복이 없는 건지..ㅠㅠ
언젠가는 빛나는 순간을 위해서 늘 화이팅.!!
새콤이, 청자몽님, 아프지 마시길....
@JACK alooker 모두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쓴 글이기도 해요 ^^. 감사합니다.
....
@적적(笛跡) 아하! 점으로 된 그림(점묘화)에 그렇게 깊은 뜻이!!! 역시 시인님의 해석을 들으니 선명해지네요. 저희는 월요일부터 아무데도 못 나가고 있어요. 오늘 약 타러 병원 가야하는데;; 하필..
새콤이가 날아가지 않게 잘 데리고 다닐께요 ^^.
적적님도 조심조심 다니세요.
(앗 ㅠㅜ 7시 58분 날씨 방송을 못 들었네요. 있다가 다른 58분에 들어야겠다 ㅜㅜ)
고마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어제는 ㅎㅎㅎ 어제는 좀. 저만 어질어질한게 아니었을지도 몰라서요. 모두 힘내요. 하는 의미이기도 해요.
몸은 뭐.. 비슷한데, 24시간 집콕 육아로
피폐해가요 ㅎ. 그래도 다음주 수요일이면 개학이라 괜찮고, 있다 의사쌤 말씀 들으면 괜찮을듯요. 아직 목 아프대요.
그 점들을 더 가깝게 찍고 있어요 점 곁에 점은 선이 될 테고 면이 되고
큰 그림은 다섯 발자국 쯤 떨어져서 봐야 해요!!
결국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한 곳에 점을 수없이 찍는 사람이죠.
자!! 청자몽 지금 잘하고 있어요.
청자몽은 아픈데 없어요?
새콤이는 괜찮아졌어요?
태풍권 안에 있다고 합니다.
새콤이 손 꼭 잡고 다녀요.
그래야 안 날아가겠죠?
얼룩소의 많은 사람들 또한 응원하고 있을겁니다😉
얼룩소의 많은 사람들 또한 응원하고 있을겁니다😉
@JACK alooker 모두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쓴 글이기도 해요 ^^. 감사합니다.
....
@적적(笛跡) 아하! 점으로 된 그림(점묘화)에 그렇게 깊은 뜻이!!! 역시 시인님의 해석을 들으니 선명해지네요. 저희는 월요일부터 아무데도 못 나가고 있어요. 오늘 약 타러 병원 가야하는데;; 하필..
새콤이가 날아가지 않게 잘 데리고 다닐께요 ^^.
적적님도 조심조심 다니세요.
(앗 ㅠㅜ 7시 58분 날씨 방송을 못 들었네요. 있다가 다른 58분에 들어야겠다 ㅜㅜ)
고마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어제는 ㅎㅎㅎ 어제는 좀. 저만 어질어질한게 아니었을지도 몰라서요. 모두 힘내요. 하는 의미이기도 해요.
몸은 뭐.. 비슷한데, 24시간 집콕 육아로
피폐해가요 ㅎ. 그래도 다음주 수요일이면 개학이라 괜찮고, 있다 의사쌤 말씀 들으면 괜찮을듯요. 아직 목 아프대요.
그 점들을 더 가깝게 찍고 있어요 점 곁에 점은 선이 될 테고 면이 되고
큰 그림은 다섯 발자국 쯤 떨어져서 봐야 해요!!
결국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한 곳에 점을 수없이 찍는 사람이죠.
자!! 청자몽 지금 잘하고 있어요.
청자몽은 아픈데 없어요?
새콤이는 괜찮아졌어요?
태풍권 안에 있다고 합니다.
새콤이 손 꼭 잡고 다녀요.
그래야 안 날아가겠죠?
@수지 늘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는 수지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산쓰고 병원가서 구내염 완치 판정을 받았어요.
저녁잠도 안 자고 떼도 덜 부려서..
이른(?) 육아퇴근을 하고, 지친 마음으로 글구경하러 갈려는데 잠이 zzzz 쏟아집니다. 세상은 잘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5일째 갇혀지내서요.
늘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 )
'꾸준한 사람' 청자몽님의 프로필 문구가 문득 눈에 들어옵니다.
이 세상에는 꾸준하지만 빛을 발하지 못하는 사람이 참 많아요. 저도 그렇구요.
운이 없는 건지, 복이 없는 건지..ㅠㅠ
언젠가는 빛나는 순간을 위해서 늘 화이팅.!!
새콤이, 청자몽님, 아프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