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허거거걱. 저런 ㅠ 가족 놔두고 온 벌을 받은거군요! 너무 춥잖아요.

저흰 오늘 하남 스*필드에 다녀왔어요. 그곳에도 가는거 같던데.. 그쵸? 저희집이 미사랑 가까워서 그래요 : )

오늘 아이랑 놀아준다고 지금 뻗은거 같아요. 고생했죠 ㅋㅋㅋ. 새콤이 데려와서 재울려구요.

전 감기는 다행이 안 걸렸는데, 새콤이는 아직 약 먹구요. 남편님은 나으셨죠 ㅋ. 이사님의 으른 같은 말씀을 다시금 새깁니다. 저는 간은 원래 문제고, 위도 문제라 ㅠ. 위가 잘 치료되길 바라고 있어요.

감기 조심하구. 잘 자요. 안녕.

이사님 너무 멋진 분이네요. 진정한 으른 같은 느낌?!!^^
그 놈이 그 놈인 건 맞고, 나 하기 나름인 것도 맞지만 언제나 일방통행은 힘들어요. 서로 노력해야 하더라고요. 
우리집 그 놈은 금욜에 친구들이랑 스키타러 갔는데 스키장 휴장이래요. 그럼 돌아오라니 모여서 낚시도 가고, 만화방도 가고, 술도 마시며 아주 신이 났더라고요. ;;;;
부글부글 하지만 심호흡을 해 봅니다. 휴~우~~

너무 추워요. ㄷ ㄷ ㄷ 
감기가 다시 찾아오지 않게 따숩게 단도리 합시다!!!!!!
잘자요^^ 

@수지 가혹하지만 ㅠ 돌아보게 되네요. 제가 '평강공주급' 능력자가 아니니 ㅠㅠ 왕자로 만들어 줄 수는 없구요.

걍 집일은 신경쓰지 않게,
그리고 저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기를 

바랍니다. 평행선을 유지하도록 노력 중이구요. 저는 감정이 넘치는 사람이라.. 넘치는 감정은 독서와 글쓰기 등 다른 것으로 전환하는 중이에요. 사람에 대한 기대는 하지 말구요. 평정심 유지.

에 건강이 중요하더라구요 ㅠ.
아프면 정신도 나가니까요. 수지님 언제나 따뜻한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말 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행동으로 느끼게 하겠습니다. 말을 뛰어넘는 행동과 실천을 보여주려구요.

좋은 주말 되세요.

.....
제가 글에 진짜로 쓰고 싶었던 말을 대신 써주신거 같아요. 수지님 댓글 덕분에, 저는 늘.. 저만치 지하 수천미터 밑에 푹 꺼져있다가도 힘을 내서 씁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그래서 이번주 내내 생각만 하다가, 어제 밤에 쓰다가 잠이 들었어요. 아침에 고치지도 않고 발행했구요. 

@JACK alooker 잭님의 글도 어느 형태든 다 좋습니다. 댓글, 이어지는 글, 본글.. 뭐든요. 늘 감사합니다! 사람을 기대하게 만드는 글을 쓰십니다.

....
@샤니맘 ㅎㅎ 그렇군요. 샤니맘님 멋지세요. 아닐지도 모르는데 ㅠ 딱 한명밖에 못 사귀어봐서 증명할 길이 없지만, 제가 바뀌진 않으니까

아마 그 놈이 그 놈인게 맞을꺼에요.
나 때문에 ㅠ 상대도 변하는걸지도 몰라서요. 반성합니다.

@청자몽 님,, 잘 지내시쥬? 추운 주말이라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나는 그대로 나고, 남편도 변하지 않는 그대로 남편이지요.  아무리 나 하기 나름이라고 해도 그말은 어쩌면 제일 가혹한 말인 것 같아요.  변하지 않는 상대를 죽을 때까지 맞추고 사는 것도 고달프니까요.  서로 감정 상하기 전까지 맞추고 살다보면  어찌어찌 살아집니다.
정말 뚜껑 열리기전에 빨리 그 자리에서 도망치는 게 상책입니다. 폭발하면 서로 힘드니까요.

청자몽님은 오랜기간 사귀다가 결혼을 한거라 서로 반반씩 닮아있을 겁니다. 

그놈이 그놈이라는 말은 백번 동감입니다.
다른 사람이랑 살아도 마찬가지의 곤혹이 있을거에요..  
남편은 외도, 도박, 폭행만 안하면 살아도 된다는 말같기도 하궁..
나 자신 또한 부족한게 많은 인간이니 나 먼저 돌아봐야 지요..ㅠㅠ

청자몽님도 가슴에 품은 희망을 언젠가는 펼칠 날이 올겁니다. 그날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JACK alooker 님,, 주말 잘 지내시나요?
여기는 눈이 엄청 왔습니다. 낮에 잠깐 환한 햇살이 왔다갔네요.
건강하게 어머님이랑 잘 지내시길요.**

@청자몽 이거 제가 후배들한테 많이 쓰는말인데요.ㅎㅎ 그놈이 그놈이야 까지요. 나하기 나름이라는 말에 이마를 탁 칩니다.

@청자몽 님 글은 무슨 내용이든 좋은 글입니다👍

@JACK alooker 잭님의 글도 어느 형태든 다 좋습니다. 댓글, 이어지는 글, 본글.. 뭐든요. 늘 감사합니다! 사람을 기대하게 만드는 글을 쓰십니다.

....
@샤니맘 ㅎㅎ 그렇군요. 샤니맘님 멋지세요. 아닐지도 모르는데 ㅠ 딱 한명밖에 못 사귀어봐서 증명할 길이 없지만, 제가 바뀌진 않으니까

아마 그 놈이 그 놈인게 맞을꺼에요.
나 때문에 ㅠ 상대도 변하는걸지도 몰라서요. 반성합니다.

@콩사탕나무 허거거걱. 저런 ㅠ 가족 놔두고 온 벌을 받은거군요! 너무 춥잖아요.

저흰 오늘 하남 스*필드에 다녀왔어요. 그곳에도 가는거 같던데.. 그쵸? 저희집이 미사랑 가까워서 그래요 : )

오늘 아이랑 놀아준다고 지금 뻗은거 같아요. 고생했죠 ㅋㅋㅋ. 새콤이 데려와서 재울려구요.

전 감기는 다행이 안 걸렸는데, 새콤이는 아직 약 먹구요. 남편님은 나으셨죠 ㅋ. 이사님의 으른 같은 말씀을 다시금 새깁니다. 저는 간은 원래 문제고, 위도 문제라 ㅠ. 위가 잘 치료되길 바라고 있어요.

감기 조심하구. 잘 자요. 안녕.

@청자몽 님,, 잘 지내시쥬? 추운 주말이라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나는 그대로 나고, 남편도 변하지 않는 그대로 남편이지요.  아무리 나 하기 나름이라고 해도 그말은 어쩌면 제일 가혹한 말인 것 같아요.  변하지 않는 상대를 죽을 때까지 맞추고 사는 것도 고달프니까요.  서로 감정 상하기 전까지 맞추고 살다보면  어찌어찌 살아집니다.
정말 뚜껑 열리기전에 빨리 그 자리에서 도망치는 게 상책입니다. 폭발하면 서로 힘드니까요.

청자몽님은 오랜기간 사귀다가 결혼을 한거라 서로 반반씩 닮아있을 겁니다. 

그놈이 그놈이라는 말은 백번 동감입니다.
다른 사람이랑 살아도 마찬가지의 곤혹이 있을거에요..  
남편은 외도, 도박, 폭행만 안하면 살아도 된다는 말같기도 하궁..
나 자신 또한 부족한게 많은 인간이니 나 먼저 돌아봐야 지요..ㅠㅠ

청자몽님도 가슴에 품은 희망을 언젠가는 펼칠 날이 올겁니다. 그날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JACK alooker 님,, 주말 잘 지내시나요?
여기는 눈이 엄청 왔습니다. 낮에 잠깐 환한 햇살이 왔다갔네요.
건강하게 어머님이랑 잘 지내시길요.**

@청자몽 이거 제가 후배들한테 많이 쓰는말인데요.ㅎㅎ 그놈이 그놈이야 까지요. 나하기 나름이라는 말에 이마를 탁 칩니다.

@청자몽 님 글은 무슨 내용이든 좋은 글입니다👍

이사님 너무 멋진 분이네요. 진정한 으른 같은 느낌?!!^^
그 놈이 그 놈인 건 맞고, 나 하기 나름인 것도 맞지만 언제나 일방통행은 힘들어요. 서로 노력해야 하더라고요. 
우리집 그 놈은 금욜에 친구들이랑 스키타러 갔는데 스키장 휴장이래요. 그럼 돌아오라니 모여서 낚시도 가고, 만화방도 가고, 술도 마시며 아주 신이 났더라고요. ;;;;
부글부글 하지만 심호흡을 해 봅니다. 휴~우~~

너무 추워요. ㄷ ㄷ ㄷ 
감기가 다시 찾아오지 않게 따숩게 단도리 합시다!!!!!!
잘자요^^ 

@수지 가혹하지만 ㅠ 돌아보게 되네요. 제가 '평강공주급' 능력자가 아니니 ㅠㅠ 왕자로 만들어 줄 수는 없구요.

걍 집일은 신경쓰지 않게,
그리고 저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기를 

바랍니다. 평행선을 유지하도록 노력 중이구요. 저는 감정이 넘치는 사람이라.. 넘치는 감정은 독서와 글쓰기 등 다른 것으로 전환하는 중이에요. 사람에 대한 기대는 하지 말구요. 평정심 유지.

에 건강이 중요하더라구요 ㅠ.
아프면 정신도 나가니까요. 수지님 언제나 따뜻한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말 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행동으로 느끼게 하겠습니다. 말을 뛰어넘는 행동과 실천을 보여주려구요.

좋은 주말 되세요.

.....
제가 글에 진짜로 쓰고 싶었던 말을 대신 써주신거 같아요. 수지님 댓글 덕분에, 저는 늘.. 저만치 지하 수천미터 밑에 푹 꺼져있다가도 힘을 내서 씁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그래서 이번주 내내 생각만 하다가, 어제 밤에 쓰다가 잠이 들었어요. 아침에 고치지도 않고 발행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