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6/02
남편이 한동안 멍게 멍게 해서 몇군데를
찾아 다니며 구해다가 줬어요.
이지역 멍게는 다먹을 생각이였나봐요.
그것도 겨울철에는 귀한, 멍게 찾아 삼만리 였답니다.
남자라 입덪한것도 아닐텐데 ㅎㅎ
지금은 많이 나오니 안먹는다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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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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