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서 힐링
2022/06/18
상당히 많은 가족들이 나와서 물놀이를 하고있네요 :)
비가 올 것 같이 날은 흐리고 바람은 선선하니 꽤 괜찮은 날씨인 것같습니다.
돗자리를 바닥에 펴고 앉아서 여유를 즐기는 와중
아이들의 '욕설'이 좀 많이 들려 인상이 써지더군요.
한참 놀 때인 아이들인지라 소리지르며 노는건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욕설이 많이 들려 솔직히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이게 세대차이인 걸까요... 누군가 잡아주었으면 하지만 아무도 그러지 않는 걸로봐서 내가 혼자 너무 예민한가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