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3
진영님 ~ 대파 많이 비싸지요.
그곳에는 파를 관으로 파는군요.
울산에는 단으로 팔아요.
저는 가을에 파가 필요해 농수산물에서 한단에 14.000원 주고 사와서 옥상 텃밭상자에 심어 두었답니다.
겨울 추위에 얼어서 풀이 죽어 있더니 이틀동안 비를 맞고 싱싱하게 살아 났네요.
이렇게 심어 두니 요리할 때 파가 필요하면 옥상에 올라가 한 뿌리씩 뽑아 먹으니 좋더라구요.
그전에는 한단은 너무 많고 반단만 사와서 뿌리는 잘라 씻어서 냉동실에 보관해 다싯물에 사용하고 대파는 깨끗이 씻어 엇썰기도 하고 쫑쫑썰어 비닐봉투에 담아 냉동시켜
놓고 사용했는데 싱싱한 맛이 좀 덜하더라구요.
옥상 텃밭상자에 ...
유아교육학과 졸, 음악과 졸, 학원운영과 초등학교 방과후강사를 했음 헌재 교회 지휘자, 악기로 관현악 섬기고 있음,
오.. 대파를 이렇게 사와서 화분에 심는 거군요. ^^ 전 씨를 뿌려야 하는 건 줄 알았어요. ㅎㅎㅎ
@살구꽃 님~ 베란다에서 대파를 키워 먹군요.
지혜로우십니다~ ㅎ ㅎ
전체 물가가 오르니 대파도 비싼거 같아요.
좀 있으면 또 내리겠지요.
꽃보다 이쁘다 해줘서 감해요.
평안한 밤 되셔요 ~♡
에스더님, 대파가 꽃보다 예쁩니다. 키우는 재미, 얼마나 클까요.
베란다에 대파 심어놓은 거 거의 먹어가는데 파값이 좀 내렸으면 좋겠네요. ^^
@진영 님~ 울산이 따뜻해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농사 짓는 친구들이 가을 상추도 뽑지 말라고 하데요. 전 모르고 다 뽑아 버렸더니 그냥 두면 봄에 다시 올 라오는게 더 싱싱하고 맛있다고 하데요.
그래서 케일은 안뽑고 그냥 두어 보고 있어요.
진영님은 땅이 있으니 가을에 시험삼아 혀보셔요.
행복한 주말 저녁 되셔요 ~♡
여기도 단으로 묶어 팔지요. 마트엔 깨끗한 작은 단. 트럭엔 큰 단인데 한 관씩 묶어 두었더러구요.
그러고보니 파는 가을에 다 안 뽑고 방치해두면 죽은 것 같다가도 이른 봄이 되면 다시 살아나는 신기의 식물이란 걸 잊었네요. 저도 그냥 흙에 다 심을 걸 그랬습니다. 울산은 따뜻해서 겨울에도 파가 저리 파랗네요.
소중한 잇글 감사드리고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바랄게요~~
@진영 님~ 울산이 따뜻해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농사 짓는 친구들이 가을 상추도 뽑지 말라고 하데요. 전 모르고 다 뽑아 버렸더니 그냥 두면 봄에 다시 올 라오는게 더 싱싱하고 맛있다고 하데요.
그래서 케일은 안뽑고 그냥 두어 보고 있어요.
진영님은 땅이 있으니 가을에 시험삼아 혀보셔요.
행복한 주말 저녁 되셔요 ~♡
오.. 대파를 이렇게 사와서 화분에 심는 거군요. ^^ 전 씨를 뿌려야 하는 건 줄 알았어요. ㅎㅎㅎ
에스더님, 대파가 꽃보다 예쁩니다. 키우는 재미, 얼마나 클까요.
베란다에 대파 심어놓은 거 거의 먹어가는데 파값이 좀 내렸으면 좋겠네요. ^^
여기도 단으로 묶어 팔지요. 마트엔 깨끗한 작은 단. 트럭엔 큰 단인데 한 관씩 묶어 두었더러구요.
그러고보니 파는 가을에 다 안 뽑고 방치해두면 죽은 것 같다가도 이른 봄이 되면 다시 살아나는 신기의 식물이란 걸 잊었네요. 저도 그냥 흙에 다 심을 걸 그랬습니다. 울산은 따뜻해서 겨울에도 파가 저리 파랗네요.
소중한 잇글 감사드리고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