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간다 ㅣ 개저씨와 맞다이를 뜰 때
2024/04/28
어릴 때부터 밴드 중심으로 음악을 듣다 보니 K팝 음악을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를 못하는 편이다. 3분짜리 노래를 8명이 나눠서 부르는 대한민국 떼거리 율동 가극단은 기괴했고, 멤버들은 우정보다는 질투에 눈이 멀어서 센터 욕심이 끝이 없다(김건희는 저리가라 다). K팝은 노래가 우선이 아니라 컨셉이 우선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소비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이미지가 팔 할은 먹고 들어간다고는 하지만 노래보다 컨셉이 우선하는 것은 웩더독이 아닐까 싶다. K팝 좆도 모르는 개저씨라 욕해도 좋다. 욕 먹으려고 쓰는 글이니 말이다. 하여, 나를 개저씨라 불러다오. 나는 그에게로 다가가 꽃이 될 테니......
내가 민희진의 기자회견 장면을 보면서 스티븐 잡스를 떠올렸던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닐 것이다. 검은 폴라 티,...
@노영식 ㅎㅎㅎㅎ 그런가요. 제 덕담을 민희진이 좋아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악담 급 덕담입니다. 덕담 급 악담도 민희진에게 한 푼 적선하세요.
@노영식 ㅎㅎㅎㅎ 그런가요. 제 덕담을 민희진이 좋아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