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로테스크와 담 쌓은 그래픽 디자이너 민희진은 첫 눈에 반하는 새로운 미인형이었다. 광대뼈가 불거져도 광대를 보듯 웃지 않았다. 일에 몰두해 살질 사이가 없었구나. 얼굴이 좋아질 틈이 없었구나. 비만하여 얼굴이 좋은 것에 점수를 주면 관상가가 아니다. 어울려 골프 치고 모여 회식할 시간에 일을 더하는 일꾼형이었다. 민희진은 어도어 레이블(소속사)의 대표로 뉴진스를 자기 이름자 중 '진'을 따 내 아가들 하듯이 뉴 진'스를 한 것은 아닌가 할 만큼 중의를 담은 새 청바지 뉴진스 5인조 걸그룹을 출산해 뉴진스 엄마가 되었다. 콩쥐형 산통 끝이었다. 헤겔의 정반합이 살아나는 변증법적 세계관(벨트안샤우웅 Weltanschauung)을 써먹는 지혜를 보였다. 일개 미대생 디자이너에서 벗어나 아도르노를 들먹이고 벤야민을 끌어대는 천하 미학도 미술평론가 전매특허를 대중화했다.
(2)
기자회견장 민희진을 위에서부터 보자.
그로테스크와 담 쌓은 그래픽 디자이너 민희진은 첫 눈에 반하는 새로운 미인형이었다. 광대뼈가 불거져도 광대를 보듯 웃지 않았다. 일에 몰두해 살질 사이가 없었구나. 얼굴이 좋아질 틈이 없었구나. 비만하여 얼굴이 좋은 것에 점수를 주면 관상가가 아니다. 어울려 골프 치고 모여 회식할 시간에 일을 더하는 일꾼형이었다. 민희진은 어도어 레이블(소속사)의 대표로 뉴진스를 자기 이름자 중 '진'을 따 내 아가들 하듯이 뉴 진'스를 한 것은 아닌가 할 만큼 중의를 담은 새 청바지 뉴진스 5인조 걸그룹을 출산해 뉴진스 엄마가 되었다. 콩쥐형 산통 끝이었다. 헤겔의 정반합이 살아나는 변증법적 세계관(벨트안샤우웅 Weltanschauung)을 써먹는 지혜를 보였다. 일개 미대생 디자이너에서 벗어나 아도르노를 들먹이고 벤야민을 끌어대는 천하 미학도 미술평론가 전매특허를 대중화했다.
(2)
기자회견장 민희진을 위에서부터 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y9_Mkshs-Y8
박찬호 모자 맞다.
https://www.youtube.com/watch?v=-AsU6FA7M-o
(3)
민희진의 이방연속 수평선 줄무늬는 어떤가.
https://www.youtube.com/watch?v=gj0R...
@노영식 아, 맞다맞다.... 박은주 횡령 인가 뭔가로 시끄러웠었죠. 아하.... 정말 한때 김영사가 출판계를 씹어먹던 시절이 있었는데...
김영사 전 대표 박은주는 실형 선고에 집행유예이고 김영사 회장 김강유는 77에 지병으로 세상을 등졌네요. 옛날 김영사가 아닙니다. 교보문고 연간 베스트 71위에 사피엔스가 보이는 정도이네요.
아, 맞아요. 한때 김영사가 출판 시장을 씹어먹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도 이 출판사 건재한가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에. 저도 입이 좀 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갑자기 제 이름 나와서 화들짝 놀랐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영식 아, 맞다맞다.... 박은주 횡령 인가 뭔가로 시끄러웠었죠. 아하.... 정말 한때 김영사가 출판계를 씹어먹던 시절이 있었는데...
아, 맞아요. 한때 김영사가 출판 시장을 씹어먹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도 이 출판사 건재한가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에. 저도 입이 좀 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갑자기 제 이름 나와서 화들짝 놀랐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