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에게 미련한 놈이라 한 말 회개~^^

에스더 김
에스더 김 · 음악 전공, 학원운영과 방과후강사,
2024/04/25
울산 남부교회 강대상 꽃꽂이 에스더 찍음,

"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불에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5장22절

어제는 큰 동생과 톡으로 실갱이를 좀했어요. 이유는 엄마가 돌아가시고 집을 한체 남겨주고 가셨답니다.
 4남매인데 팔아서 N분하기로 동생들과 의논이 되었답니다.

그런데 몇일 전에 집을 사겠다는 분이 나타났어요. 주택이라 집에서 개를 키우고 싶어 사겠다고 자기가 원하는 가격을 말하기에 저와 두 동생은 모두 합당하다고 팔기로 의견이 모아졌답니다.

그런데 큰 동생은 현시가에 넘는 가격을 원하고 그가격이 아니면 팔지를 않겠다고 고집을 부려 대화를 하면 싸움이 날것 같아 좋게 톡으로 연락을 했지요.

그러나 큰 동생은 막무가내로 자기가  정한 가격이 아니면 팔지를 않겠다는겁니다.
요즘은 헌집은 시세도 없고 또 집을 비워둔지도4년이 넘어 수리할 곳이 많은 집이라 사는 사람도 수리를 하자면1억이 넘는 돈이 든다고 조금씩 양보해 사고 싶다고 하는데 저렇게 고집을 부리니 속이 상해 제가 작은 두 동생들에게  큰 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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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학과 졸, 음악과 졸, 학원운영과 초등학교 방과후강사를 했음 헌재 교회 지휘자, 악기로 관현악 섬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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