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보는 우주 자랑
2022/10/06
얼룩커 여러분 오랫만이에요. 충수를 잃고(충수염을 앓고) 정신없이 9월을 보내니 10월이 되었네요. 자랑을 하려면, 일단 내놓아야 겠지요? 우리집 털괴물들은 쌀쌀해진 날씨에 품에 더 파고들며 덩치는 산만한데 아깽이 처럼 구는 계절이 되었네요.
고양이 특성상 눈을 마주 보거나 감지 않고 계속 서로 응시하는건 공격의 사인으로 본다고 하는데, 저희집 아가의 눈속 우주는 블랙홀 같아서 늘 오랜시간 나도 모르게 빠져 들곤 해요.
올해가 며칠 남지 않았네요. 언제나 아기인 저희집 칸초도 내년이면 12살이네요. 함께 해온 시간이 긴 만큼 칸초의 우주를 오래오래 보고 싶어요. 여러분도 제 우주를 같이 즐겨 주세요😁😁😁
고양이 특성상 눈을 마주 보거나 감지 않고 계속 서로 응시하는건 공격의 사인으로 본다고 하는데, 저희집 아가의 눈속 우주는 블랙홀 같아서 늘 오랜시간 나도 모르게 빠져 들곤 해요.
올해가 며칠 남지 않았네요. 언제나 아기인 저희집 칸초도 내년이면 12살이네요. 함께 해온 시간이 긴 만큼 칸초의 우주를 오래오래 보고 싶어요. 여러분도 제 우주를 같이 즐겨 주세요😁😁😁
너무 예쁘당,, 저는 자기 전에 고양이 영상을 보고 잠이 드는 데요 !
구슬 같은 눈, 말랑말랑 발바닥 젤리, 핑크 코, 뽀족한 이빨, 등등 넘나 예쁘쥬..
무척 예민하기도 하고 너무 귀엽기도 해서 키우고 싶은 열망이 솟구치는 데 막상
키우고 싶어도 책임감이 어깨를 짓눌러 거기까지는 못하겠네 그러고 맙니다.
칸초와 우주가 건강하게 별탈없이 잘 지내기를 저도 기도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예쁜이들과 행복한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이쁘다고 제눈에만 이쁜걸수도 있겠다 했는데, 팔불출 사과글을 써야 하나 고민했드랫쥬 ㅎㅎ
안녕하세요~
사진으로 보는데도 오묘한 색깔과 무늬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네요. 거울을 보여주면 칸초가 자기 눈에 반하겠어요.^^
건강 잘 챙기시고 예쁜이들과 행복한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사진으로 보는데도 오묘한 색깔과 무늬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네요. 거울을 보여주면 칸초가 자기 눈에 반하겠어요.^^
너무 예쁘당,, 저는 자기 전에 고양이 영상을 보고 잠이 드는 데요 !
구슬 같은 눈, 말랑말랑 발바닥 젤리, 핑크 코, 뽀족한 이빨, 등등 넘나 예쁘쥬..
무척 예민하기도 하고 너무 귀엽기도 해서 키우고 싶은 열망이 솟구치는 데 막상
키우고 싶어도 책임감이 어깨를 짓눌러 거기까지는 못하겠네 그러고 맙니다.
칸초와 우주가 건강하게 별탈없이 잘 지내기를 저도 기도합니다.
ㅎㅎ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이쁘다고 제눈에만 이쁜걸수도 있겠다 했는데, 팔불출 사과글을 써야 하나 고민했드랫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