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30
얼룩소 경력이 짧아 진영님 글을 읽어볼 기회는 많이 없었어요.
단지
단지
나는 단지 재미있어서 글을 쓴다
이 문장 하나 만으로도 좋겠다- 하는 부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도 계속 잘쓰든 못쓰든 자잘하게 키보드에 자꾸 손이 가는걸 보니, 글 쓰는거에 마음은 있는것 같은데,
아- 쓰는게 너무 재밌다고 느끼는 단계에 들어서지는 못한것 같아요.
한 동안은 나도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혔던 시간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욕심은 다 버렸다
저는 아직 욕심이 버려지지지 않은. 그런 단계인것 같습니다.
글이란 건 자꾸 쓴다고 노력한다고 잘 써지는게 아니란 걸 어렴풋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글솜씨란 역시 타고 나야한다는걸 깨달았다고나 할까
그건 마치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바르고 관리해도 타고 난 꿀...
엄마와 아이의 마음 모두 알아주는 교육자
변화하는 미래를 위해 스스로 발전하고, 아이들이 스스로의 재능을 찾아 pursue하는 것을 도와주는
조력자,인도자, 교육자 를 향해
진영님...제가 합평이라는 단어자체를 이번에 처음들어본 조무래기라서....일단은 저한테는 합평의 기능 [얼에모의 숙제수행] 으로 쓴 감상이에요. 어깨라도 펴고 '합평이에요' 라고 하려면 진영님께 뭐라도 도움이 되는 글이여야할텐데... 5편을 쓸수록 제 합평도 발전하길 바래봅니다. 저도 잘 부탁드려요-
민다님 이거 합평인가요? ㅎㅎ
저는 아직 재미의 단계를 못 벗어난 햇병아립니다
한 단계 오르려면 고민해야하는데 고민하기 싫어 포기 했지요
니 꼬락서니를 알아라 라는 어느 철학자의 가르침을 따라서요
항상 폭넓은 소재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벗 되어주시길 부탁드려요~
진영님...제가 합평이라는 단어자체를 이번에 처음들어본 조무래기라서....일단은 저한테는 합평의 기능 [얼에모의 숙제수행] 으로 쓴 감상이에요. 어깨라도 펴고 '합평이에요' 라고 하려면 진영님께 뭐라도 도움이 되는 글이여야할텐데... 5편을 쓸수록 제 합평도 발전하길 바래봅니다. 저도 잘 부탁드려요-
민다님 이거 합평인가요? ㅎㅎ
저는 아직 재미의 단계를 못 벗어난 햇병아립니다
한 단계 오르려면 고민해야하는데 고민하기 싫어 포기 했지요
니 꼬락서니를 알아라 라는 어느 철학자의 가르침을 따라서요
항상 폭넓은 소재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벗 되어주시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