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는 백마 탄 왕자를 꿈꾸고, 바보온달은 평강공주를 기다린다.

메모리얼즈
메모리얼즈 · 추억과 기억을 떠올리는 얼룩커
2022/04/23
안녕하십니까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남자. 평소남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신데렐라 이야기와 바보온달 이야기를 알고 있으신가요?
신데렐라는 고전 서양 동화 중 하나의 주인공으로 어릴 적 친어머니를 잃고 새로 들어온 계모와 그 계모의 딸들에게 구박을 받고 생활하던 중 요정의 도움으로 아름답게 변신하여 무도회장에 참석하고 그곳에서 만난 왕자와 맺어진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바보온달은 고구려 평온왕 때의 인물로 본래 별볼일 없던 사람이었지만 평온왕의 딸 평강공주가 어릴적 자주 울어 이를 달래기 위해 "자꾸 울면 바보온달에게 시집보낸다"라는 말을 계속 하게 되고, 이게 독이 되고 평강공주는 성장 후 궁 밖으로 나와 바보온달과 결혼. 이 후 평강공주는 온달의 뒷바라지를 하면서 그를 훌륭한 무사로 성장시키고 결국 평온왕에게 인정받고 정식으로 왕의 사위가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현재 대한민국에서 큰 문제 중 하나인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심각한 출산율 저하. 그리고 비혼주의 증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들을 많이 실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정책들이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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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얼룩커 메모리얼즈입니다. 10대의 순수함, 20대의 열정으로 질풍노도의 30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기억과 경험, 추억을 통해 현재 겪고 있는 일들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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