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ke me up] '설렘'으로 채워보는 오늘

살구꽃
살구꽃 · 장면의 말들에 귀를 모아봅니다.
2024/06/30

웩미업 wake me up vol.2 : 주부라는 직업 2024.여름 - by 살구꽃

'조만간 읽어볼게요' 했던 책을 만났다. 도서관에 신청해 놓았으니 바로 나오겠지 싶었는데  3주가 지나서야 책이 왔다고 문자를 받았다. 거의 한 달 만인 것 같다.  꽤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저자를 만난 듯 반가웠다.


이 책은 얼룩소에서 활동하는 콩사탕나무님(작가 원미영)의 글을 포함해 14명의 작가들이 공저로 펴낸 책이다. 읽다보니 얼룩소에서 활동했던 또 한분의 글도 발견했다. 그러고 보니 재능 있는 작가님들이 얼룩소에 포진되어 있다는 걸 새삼 느낀다.


'wake me up' 웩미업!
책은 제목처럼 경쾌하고 아담하다. 어디선가 친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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