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뇨에 좋은 얼그레이 차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5/31
직촬

오랫만에 맑은 하늘을 보며 출근 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면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고 일을 시작 합니다.

일 하다 11시쯤 되면 당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몸으로 느낍니다.
그럴때는 커피포트에 물을 끓여서 심플라떼 한잔을 타서 맛을 음미할 시간도 없이 쭉 마시고 또 일을 합니다.

점심을 먹고 와서도 카페인의 힘을 빌려 일 하는 사람처럼 또 아메리카노 커피를 루틴처럼 마시고 있는 나를 봅니다.

오늘 오후에는 거래처 직원이 별다방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가지고 왔더군요.
시원하니 맛있게 커피를 또 마셨습니다.

오후 4시쯤.이번에는 커피 보다는 차를 마셔야겠다 생각하고 동생이 보낸 준 다이어트에 좋다는 얼그레이 티백을 하나 꺼내서 마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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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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