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2
나이를 먹으니 저절로 아줌마가 됩니다. 길가다 처음 본 사람과 아무렇지도 않게 대화를 이어갑니다. 아이 손을 잡고 다니다보면, 아이에게 말 건내는 분들에게 대신 답도 해드립니다.
막상 아줌마가, 엄마가 되니
이해가 가는 것들..
말하는걸 좋아하면서 싫어합니다. 엄청난 모순입니다만... 전화 거는건 싫어하는데, 걸려온 전화는 받습니다. 마찬가지로 일부러 카톡메시지를 보내진 않는데, 누군가 보내준 카톡에는 진심으로 답합니다.
어떻게 보면 말하기를, 건네기를 귀찮아하지만, 실생활에서는 다릅니다. 나이가 먹어가서 그런지, 아줌마화가 되어갑니다. 수다 스킬이 늡니다.
오며가며 ...
어떻게 보면 말하기를, 건네기를 귀찮아하지만, 실생활에서는 다릅니다. 나이가 먹어가서 그런지, 아줌마화가 되어갑니다. 수다 스킬이 늡니다.
오며가며 ...
@콩사탕나무 님,
저는 콩나무님의 따뜻한 마음이 참 좋습니다. 추위가 휘리릭 날아갑니다. 늘 감사해요 ^^.
주말 잘 보내세요.
<<말하는걸 좋아하면서 싫어합니다. 엄청난 모순입니다만... 전화 거는건 싫어하는데, 걸려온 전화는 받습니다.>>
공감백배네요..^^ 걸려온 전화는 한 시간도 통화를 하곤합니다. ;;;
저는 청자몽님의 수다같은 글이 친근하고 좋아요^^
@JACK alooker님,
도 ㅎㅎ 왠지 이야기 재미나게 잘하실 것 같아요. 저보다 더요. 뭔가 고수의 느낌이.. ^^.
댓글 감사합니다.
고급 수다 스킬 획득을 축하합니다.^^ 부러워요.
@박철웅(스테파노) 님,
네. 외롭고, 고립되어 있다 싶으면 더 쓰게 되나봅니다. 글 쓰면서 덜 외로워져서, 글한테 고맙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늘 좋은 글 감사해요.
저는 정치나 경제, 스포츠도 모르고.. 아무튼 잘 모르는 분야가 많은데, 나눠주신 글 보며 곁눈질로 배워갑니다.
많이 춥지만, 따뜻한 주말 되세요.
저도 그렇네요. 그 수다라는 것, 글을 쓴다는 것. 사회속의 외로운 사람이라 느끼는 순간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저도 그렇네요. 그 수다라는 것, 글을 쓴다는 것. 사회속의 외로운 사람이라 느끼는 순간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JACK alooker님,
도 ㅎㅎ 왠지 이야기 재미나게 잘하실 것 같아요. 저보다 더요. 뭔가 고수의 느낌이.. ^^.
댓글 감사합니다.
고급 수다 스킬 획득을 축하합니다.^^ 부러워요.
@박철웅(스테파노) 님,
네. 외롭고, 고립되어 있다 싶으면 더 쓰게 되나봅니다. 글 쓰면서 덜 외로워져서, 글한테 고맙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늘 좋은 글 감사해요.
저는 정치나 경제, 스포츠도 모르고.. 아무튼 잘 모르는 분야가 많은데, 나눠주신 글 보며 곁눈질로 배워갑니다.
많이 춥지만, 따뜻한 주말 되세요.
@콩사탕나무 님,
저는 콩나무님의 따뜻한 마음이 참 좋습니다. 추위가 휘리릭 날아갑니다. 늘 감사해요 ^^.
주말 잘 보내세요.
<<말하는걸 좋아하면서 싫어합니다. 엄청난 모순입니다만... 전화 거는건 싫어하는데, 걸려온 전화는 받습니다.>>
공감백배네요..^^ 걸려온 전화는 한 시간도 통화를 하곤합니다. ;;;
저는 청자몽님의 수다같은 글이 친근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