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컵에 담아 주세요” 보증금 300원 필수 된다 [brf.]

컵을 깨끗이 쓰고, 300원을 새로 버는(돌려받는) 느낌을 원한다면. 연합뉴스


어제 임도영 얼룩커가 쓴 지속가능한 미래를 생각한 독일의 Pfand(공병환수)제도 글에서 독일의 Pfand(공병환수) 제도를 소개. 플라스틱이나 유리병, 캔 등 빈 병을 기계에 넣으면 영수증과 함께 0.25유로(약 338원)를 반환해 준다고 함.

마침 한국의 환경부도 나섰음. 6월부터는 카페 등에서 일회용컵에 주문하면 보증금을 300원 내야 함. 일회용컵 규격을 통일해 재활용률도 높인다는 구상.

So, it matters
  • 법으로 보증금 제도를 규정한 건 세계 최초라고. 국내 매장에서 사용되는 일회용컵은 한 해 28억개(국민 1인당 56개)로 추정. 이번 정책은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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