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를 담을 때 300원 내고, 빈 컵을 반납할 때 돌려준다니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결국은 종이컵을 쓰는 것 아닌가요?
기존에 종이컵을 쓰는 행위에 뭐하러 쓸데없이 300원을 주고 받는 행위를 붙여서 일을 복잡하게 만듭니까?
뭔가 정책을 실시하려면 효과를 볼 수 있는 정책을 고민하고 실시해야 하지 않나요?
일회용 컵을 쓰면 요금에 300원을 더 내야한다 던지...
자신의 컵이 아닌 일회용품을 줏어오면 300원을 준다던지 해야
300원이 아까워서, 아니면 300원이 생기니까.... 하는 이유가 생기지, 음료 시킬 때 맡겼다가, 다 먹고 찾아가고, 종이컵은 종이컵대로 쓰고 뭐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