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시의 온도의 차이
설레는 봄!
시를 써 봄!
누구와 함께
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일시: 2024년 3월 23일 토요일 2시~4시
장소: 서울문화재단 예술청 2층 미팅룸1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122
대상: 소설, 시, 수필
장르에 구외 받지 않습니다
각자의 작품을 가지고 오셔서 발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시는 분들께는 굿즈 엽서시도 무료로 나눠 드립니다

참여신청: 댓글로 남겨 주시거나
이메일로 연락처 남겨 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found39@naver.com

이윤희 올림
   
낭만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
낭만우체국
          나태주

나는 이런 우체국을 알고 있다

아침 일찍 출근하여 우체국 문을 열고는
휑하니 마을로 술 마시러 나가는 중늙은이
우체국장이 근무하는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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