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2/12/22
제가 영어 공부를 하면서 외국인 친구를 만나게 되는 기회가 잦아요...

문화적으로 많이 달라서 처음에는 그들을 이해하기 생소했어요.

마찬가지로 그들도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기 힘들어 하는 부분도 있었구요.

그리고 친구들중에는 레즈비언이나 톰보이등.... 많은 성 정체성을 가진 친구들이

있었어요. 음..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먼저 말하기 않거나 숨기는 사람도 많지만

그친구들은 대부분이 항상 먼저 자기 성에 대해서 말해줬어요.

부끄러워 하지도 않았고 자신감이 높았어요.

또 막상 그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저와 별반 다르지 않는 똑같은 사람인데 

성 정체성만 저와 다른것 뿐이였지요...

그래서 전 차츰 차츰 그들을 이해해 가고 있고 그들도 결국 같은 사람이라는걸

느끼며 친구로 지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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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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