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토론에 목말랐던 유권자들... 시청률 39.2% ‘역대급’ [brf.]
3일 실시된 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4인 1차 토론회 시청률이 39.15%로 집계됨. 1차 TV 토론 기준으로 보면 역대 2위를 기록. 1997년 15대 대선 때 열린 김대중 국민회의 후보,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 이인제 국민신당 후보의 토론이 55.7%를 기록한 것이 1위.
So, it matters
- TV를 보는 가구가 예전보다 줄어든 상황을 고려하면 이날 시청률은 상당히 높은 것. TV외 유튜브 채널 접속자도 많았음.
- 한겨레 분석에 따르면 토론회 종료 시점 기준 유튜뷰 채널 접속자는 MBC 25만6,000명, KBS 8만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