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과 실버버튼
2023/07/06
일단 유명해져라!
그렇다면 똥을 싸도 박수를 쳐 줄 것이다.
이 말이 참 맞는 말 같다.
많은 유튜버들이 고생해서 얻은 구독자 수를 그녀는 단숨에 거머졌다.
인스타 팔로워 수, 유튜브 구독자 수가 이제 권력이고 인기의 상징이 되었다.
그 인기로 광고를 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하기도 한다.
그렇게 성장한 많은 셀럽들을 보았고 또한 그들의 몰락도 보았다.
인플루언서라는 사람을 가까이서 보기도 했지만 나보다 나은지는 잘 모르겠다.
자신을 포장하고 뭐 있어 보이게는 잘하는 것 같다.
그것이 또 이 시대에 필요한 능력이기도 하다.
시나리오 학원 다닐 때 피칭 능력이 있어야 된다고 하는데 그것과 비슷한 것...
김문성작가 캐릭터반,
김태원 플롯반,
홍자람작가 드라마 기초반,
유대헌 공모반&장르반,
오기환감독 숏폼반,
김윤희 프로파일러 교실,
김지영작가 기초반,
유대헌 미니드라마반,
검사내전
너무 솔직하게 쓰시니 가슴이 울리네요. 잘 읽고 갑니다.
관종이라....저는 때로는 모든 관종이 질투나게 부렀습니다.
심약한 구석이 많고 눈치를 많이 보고 자라서....관종방식은 둘째치고 그들의 뒤돌아보지 않는 이기심이 부러워요.
대중들 앞에 서는 직업의 벽이 예전에는 높았는데 이제는 유튜브 때문에 벽이 낮아지면서 논란속에 있는 인물들도 많이 하더라구요.. 사실 저는 조민 보면서 약간 부러움이 컸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