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2/05/11
저도 이제 40대가 되어가는데 여전히 엄마를 생각하면 30대의 젊었던 엄마가 떠올라요..
곁에 계시지만 너무 멀리 떨어져 있고 코로나 때문에 몇년동안 보지못한 엄마가 그립네요..
엄마가 되고보니 엄마의 마음을 비로소 이해할 수 있다는 통속적인 뻔한 이야기지만 마음에
와닿는 그말..

목련화님 어머니께서도 멀리서 지켜보며 우리딸 잘 살아내고 있다.. 고맙다..

생각하실거예요..
어머니몫까지 더 아름답게 일상을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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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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