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읽었습니다.
다른 측면의 이야기도 있다고 보여져 글을 써봅니다.

로판을 보고 있으면 여성이 원하는 남성상도 나오지요.
진취적으로 살고 싶은 여성의 모습도 있지만 사랑받고 싶어하고 사랑받는 형태에서 느끼는 원하는 남자의 모습도 보여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걸 보고 한 가지는 특징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남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자신의 연인에게 더 집중해주기를 바라는구나.
그리고 현실은 다양한 일상의 교차 때문인지 그러지를 못하는구나 하고요.

미운 우리 새끼에 이다혜 배우가 출연했을 때였나? 자신의 연인과 교류하는 이야기를 해주는데 자신하고 있을 때에도 게임에 집중한다고 못 마땅하다는 듯이 말씀하시더군요. 남자들은 연인과 있어도 집중도가 떨어지나 봅니다. 연인에게만 집중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인 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