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3/02/08
길을 가면서 맞은편에 누가 오든 관심이 없는 편입니다. 동행하는 이가 지나는 사람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캔하는 스타일이면 오히려 신기해 합니다. 
지금 지나간 사람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전 
누가 지나갔냐고 반문하니까요~
제가 관심있는 것만 보고 다니기 때문에 다른 이들이 어떻게 보리라는건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본다고 한들 기억도 못할거고 찰나적인 기억으로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이니까요.
다른 사람의 찰나적인 기억에 굉장히 신경쓰는 사람을 보면 "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신경쓰지 않는 것처럼 그들도 나에겐 관심이 없다 생각했는데 맞는거였군요( ◜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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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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