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절차 절차
그리고 항상 뭔가 일을 할때
본인은 내는 의견도 없으면서
절차만 따지는 소위 절차맨이 있으시지요.
이동이나 큰일이 결정될일이 있었는데
오늘 의논해서 오늘 결정한다고합니다.
그래서 부서원인 제가 의견을 제시하였더니
왜 부서장인 나를 거치지 않고
의견을 제시했냐고 합니다.
본인도 회의에 간다면서
아니 정말 이해가 안되는건
본인이 회의에 가신다고 하시면
제가 보고를 드렸을꺼고
그런말 한마디도 없었는데
다짜고짜 자기 빡쳤다는 겁니다.
뭐 제가 생각하기에도 그랬으면 좋았을텐데 하던 찰나
부서원중에 제 바로 위가
근무중인데 와서 그거 하극상이다 뭐다하고 갑니다.
그런얘기하고 돌아다닐 시간이 있다니
정말 좋겠네요 하하
바빠서 죽겠는데
남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