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여름 방학동안 매미 잡으러, 방학 끝날 때쯤이면 잠자리 잡으러 다니는 것 보면......안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아이들이야 신기하고 재미로 잡아보려고 하지만 잡은 후 거의 날개를 뜯거나 그냥 내버려두어 저절로 죽게 만듭니다.
인간이 이렇게 자연을 장난으로 삼는 것은 이제 환경 생태계를 생각할 때 그만둬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얘들아, 매미나 잠자리나 모두 나름의 생태계 구성하는 존재들이야 재미로, 장난삼아 괴롭히고 즐기는 행동은 그만 했으면 좋겠다.........
8월 9일 은행 가는 길에 신호등 사거리에서 고추잠자리가 날아 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기는 경기도 인데 고추잠자리가 빨리 나왔나 봐요. 참 반가웠어요. 그 날의 날씨는 정말 더운 날씨였습니다. 또 보게 되니 또 반갑습니다.
8월 9일 은행 가는 길에 신호등 사거리에서 고추잠자리가 날아 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기는 경기도 인데 고추잠자리가 빨리 나왔나 봐요. 참 반가웠어요. 그 날의 날씨는 정말 더운 날씨였습니다. 또 보게 되니 또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