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으니까 귀여워

조제
조제 · 예술가
2023/03/12



2018년쯤에 그린 그림일기입니다.
이걸 그리고 기분이 참 좋았어요. 
이걸 읽는 당신도 귀여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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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이자 친족성폭력 생존자입니다. 오랜 노력 끝에 평온을 찾고 그 여정 중 알게 된 것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주로 희망과 치유에 대해서. '엄마아빠재판소', '살아있으니까 귀여워' '죽고 싶지만 살고 싶어서' '은둔형 외톨이의 방구석 표류일기'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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