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나를 사랑하지않아 (keiner liebt mich) 파니핑크 영화보고

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3/07/22
보통 새로운 언어를 배울때 노래 로 흥미를 돋우기도 하고 영화를 이용하기도 한다. 영어를 배울때 나는 주로 노래 를 적극 활용을 했었는데 이유는 워낙 노래부르는것을 좋아해서이기도 했다.
독일어는 노래로 배우긴 언어가 너무나 낯설어서 시도를 못하였다.
대신 영화 를 보면서 언어에 익숙해지기위해 노력을 했다.
그중에 하나가 한국에서는 "파니핑크" 라는 영화제목으로 알려진 keiner liebt mich (아무도 날 사랑하지않아) 인데 제목이 그누구도 내게 관심이 없었던, 아무도 나를 좋아해주지 않았던 그때 당시 나의상황과 맞아떨어지는것 같아 
망설임없이 골랐다.
물론 지금도 외로울때마다 종종 외친다.
Nobody loves me  ....


줄거리

주인공의 이름은 파니이다 (Fanny Pink :마리아 슈라드 배우)
29세의 그녀는 직업이 공항검색대요원이다.
겉으로 보기에 친구, 직업 ,집 모든걸 다 가져 안정되어보이는 삶을 살고있을법하지만 정작 주변에 사람들은 그녀의 마음을 알아주고 위해주는 이 진정한 친구나 가족이 없다.
엄마라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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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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