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고,도라이도 많구납
2024/06/19
요즘 회사분위기도 어느 한사람때문에 좋지가 않단다. 나이가 나랑 비슷하다는데,사람들간에 이간질을 시키는건 일상이고,특히나,본인의 잘못은 쏙빼고,상대방을 나쁜사람으로 몰아가기 일쑤라 모든 사람들이 그사람을 싫어한다고...그 덕분에 이번에 신랑에게도 불합리한 일이 생겼다. 7월에 정직원 계약서를 쓰게 되어있었는데,그놈때문에 불발이 되어 버렸다.잘못은 본인이 해놓...
@리사 ^^ ㅎㅎ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40대인데,예쁘다고 해주시니 기분이 참 좋네요~
목련화님, 이렇게 예쁘고 젊으신 분이 부모님께도 잘 하시고 속도 깊으셨군요 ^^
@진영 넵!^^ 이젠 그냥 신랑이 시비걸어도 그러려니~하고 지나가는것 같아요ㅎㅎ어차피 말귀를 알아듣는 사람도 아니고,말이 통하지도 않는다는걸 알아서 그러려니~하는것 같아요^^
그렇군요. 제가 그렇게 한 경험이 있어서요.
차리리 갈봐줘야 할까요.
그런 성격은 아니시니...
걍 무시하는 수 밖에요.
목련화님이 잘 토닥거려 주셔요.
@진영 저희 신랑은 갈봐준적이 없어요ㅋㅋ 회사에서 마주치면 인사정도 하고,그냥 아무런 말도,화내는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고 해요.그래봐야 진영님 말씀처럼 긁어 부스럼만 될거니까요.그런데도 그렇게두 찾아와서 유독 신랑에게 시비를 건다네요. 일잘한다고 주위에서 신랑을 칭찬하고,모든사람들이 신랑을 좋아해서 샘이 나서 더 그러는건가..싶기도 하구요. 아쉽게도 신랑 성격이 또 싫고 좋음이 명확해서 일부러 칭찬해주는것도 못해요ㅋㅋㅋ뭐,시간이 약이겠거니~하고 있습니다^^
@신수현 그쵸ㅎㅎ어딜가나 도라이가 하나쯤은 있죠ㅋㅋ그런데 심해도 너무 심하다는...그 한사람으로 인해 회사에 사람은 부족하고,신입을 뽑아도 견뎌내질 못하니...이번일땜에 신랑도 저도 속상했지만,그래도 좋게 생각하려고 해요.
한사람땜에 회사 업무도,또 분위기도 엉망인데,윗사람들의 대응이 아쉽고 이해가 가질 않더라구요.수현님 말씀처럼 뭔가가 있는건지...수현님도 더위조심 하시고 이번주도 화이팅 하세요^^
그런 사람은 갈봐주면 안됩니다. ( 대구 말로 갈봐준다는거 알쥬?)
그러면 점점 불이익만 돌아오겠죠.
만날 때마다 기회 있을 때마다 칭찬해 주라고 하세요. 칭찬할 게 없겠지만 억지로 찾아서요.
그럼 적어도 욕하고 다니진 않을겁니다.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는 적전이죠.
얼굴이 좋아보이네.
그 옷 괜찮다. 뭐 그런 간단한 창찬요.
효과 있을겁니다.
목련화님과 남편님 속상하시겠어요.
어딜가든 또라이는 있어요.
눈에 또라이가안보이면 그게난가 의심해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반장이랑사람이 감싸주는거 그사람의 윗사람 빽이있거나 낙하산 이거나 혹은 반장님 지인등으로 들어온 사람이라서 더 챙기는거 아닐까요? 회사에서 손해를 감수하고 이상한 사람 냅두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없으면 안냅두더라구요.
요즘같이 사람이 귀한곳에 사람을 막대하다니.. 나중에 큰일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는 남편분이 그만큼 좋은일이 생길거라고 생각합니다.
목련화님, 이렇게 예쁘고 젊으신 분이 부모님께도 잘 하시고 속도 깊으셨군요 ^^
@진영 넵!^^ 이젠 그냥 신랑이 시비걸어도 그러려니~하고 지나가는것 같아요ㅎㅎ어차피 말귀를 알아듣는 사람도 아니고,말이 통하지도 않는다는걸 알아서 그러려니~하는것 같아요^^
그렇군요. 제가 그렇게 한 경험이 있어서요.
차리리 갈봐줘야 할까요.
그런 성격은 아니시니...
걍 무시하는 수 밖에요.
목련화님이 잘 토닥거려 주셔요.
@진영 저희 신랑은 갈봐준적이 없어요ㅋㅋ 회사에서 마주치면 인사정도 하고,그냥 아무런 말도,화내는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고 해요.그래봐야 진영님 말씀처럼 긁어 부스럼만 될거니까요.그런데도 그렇게두 찾아와서 유독 신랑에게 시비를 건다네요. 일잘한다고 주위에서 신랑을 칭찬하고,모든사람들이 신랑을 좋아해서 샘이 나서 더 그러는건가..싶기도 하구요. 아쉽게도 신랑 성격이 또 싫고 좋음이 명확해서 일부러 칭찬해주는것도 못해요ㅋㅋㅋ뭐,시간이 약이겠거니~하고 있습니다^^
@신수현 그쵸ㅎㅎ어딜가나 도라이가 하나쯤은 있죠ㅋㅋ그런데 심해도 너무 심하다는...그 한사람으로 인해 회사에 사람은 부족하고,신입을 뽑아도 견뎌내질 못하니...이번일땜에 신랑도 저도 속상했지만,그래도 좋게 생각하려고 해요.
한사람땜에 회사 업무도,또 분위기도 엉망인데,윗사람들의 대응이 아쉽고 이해가 가질 않더라구요.수현님 말씀처럼 뭔가가 있는건지...수현님도 더위조심 하시고 이번주도 화이팅 하세요^^
그런 사람은 갈봐주면 안됩니다. ( 대구 말로 갈봐준다는거 알쥬?)
그러면 점점 불이익만 돌아오겠죠.
만날 때마다 기회 있을 때마다 칭찬해 주라고 하세요. 칭찬할 게 없겠지만 억지로 찾아서요.
그럼 적어도 욕하고 다니진 않을겁니다.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는 적전이죠.
얼굴이 좋아보이네.
그 옷 괜찮다. 뭐 그런 간단한 창찬요.
효과 있을겁니다.
목련화님과 남편님 속상하시겠어요.
어딜가든 또라이는 있어요.
눈에 또라이가안보이면 그게난가 의심해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반장이랑사람이 감싸주는거 그사람의 윗사람 빽이있거나 낙하산 이거나 혹은 반장님 지인등으로 들어온 사람이라서 더 챙기는거 아닐까요? 회사에서 손해를 감수하고 이상한 사람 냅두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없으면 안냅두더라구요.
요즘같이 사람이 귀한곳에 사람을 막대하다니.. 나중에 큰일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는 남편분이 그만큼 좋은일이 생길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