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햇살이 비추는 너의 모습
아름다움이 가득한 그 미소에 빠져든다
세상을 밝게 비추는 별처럼 빛나는 너
내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는 사람

너와 함께 한 시간들은 소중한 보물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웃음 가득했던
순간들
매일매일이 특별해지는 것 같아서
감사함과 행복으로 가득 차올라

억울함과 오해를 쌓아가면서 우리는
자기 자신을 오해 하기도 하지만
나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내 자신을 위해
내 자신을 사랑해야해.

내 자신을 사랑하면서 우리의 본 모습과
내 자신의 자아를 찾아 내야해

우리의 이야기가 담긴 페이지를 넘겨가며
함께 걷던 그 길 위에서 맺은 약속들을
지켜가며
나와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행복하기를 바래
네 곁에서 영원히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도해

사랑하는 너에게 바치는 이 작은 시가
네 마음에 작은 꽃잎처럼 남아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