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4
저는 조금만 피곤하면 티가 나는 것이 입술입니다. 입술이 평소보다 붉게 변하고 건조한 느낌이 든다 싶으면 다음날 어김없이 물집이 잡히더라고요.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몸속에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입술이나 신경절을 따라 수포를 만듭니다. 그래서 저는 아시클로버 연고와 알약을 상비하고 있어요. 연고는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고 알약은 병원에서 처방받아야 할 겁니다. 저도 지금 물집과 함께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엄마는 피곤하면 곧잘 입술이 부풀곤 하셨다. 그걸 보며, 피곤하면 저렇게 표가 나야 남들이 피곤했구나. 알지. 아무리 피곤하고 힘들어도 겉으로 아무 표가 안 나면 남들이 모르잖아
이렇게 표가 나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물집이 부풀거나 터지면 마른 딱지가 앉고 꽤 오래갑니다. 딱지가 떨어지면 피가 나고 쓰라리기도 하지만 보는 이마다 '많이 피곤한가 보다', '좀 쉬어'라는 말을 해줍니다. 그래서 서럽기보다 챙김을 받는 것에 감사한 마음도 듭니다.
얼룩소에 시간을 쏟아붓는 것이 얼마나 고된 일입니까? 글을 너무 열심히 쓰신 것은 아닐는지요? ^^
@콩사탕나무
주위를 함 살펴보세요. 다른 건 저도 아직 모르겠고 비름나물은 잔짜 널리고 널렸을 겁니다
@JACK alooker
잭님은 물집은 빼고 ㅎ 건강하고 평온한 6월 되시길 바라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
@진영
아마 이곳에도 나물이 지천일텐데 전 나물은 구분도 어렵고 이름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ㅜ 나물 뜯느라 물집 생기신 것은 아닌가요? ㅎ
선생님의 말씀이 명언이네요. 오늘은 말을 아끼는
하루를 보낼게요. 물집 때문에 말을 하지 않아도 욱씬거리네요. 좋은 하루 보내셔요^^ 진영님!! ❤️
글 쓰는게 피곤하다고? 새삼스럽게 ㅎㅎ
입술 물집 잡히는게 어릴 땐 부럽기도 했는데 하나도 안 좋네요
어제 안 자던 낮잠을 잤더니 확실히 덜 가려운 듯. 기분일까요
아씨클러버 사놔야겠어요.
감솨합니다~
귀에 피 나는게 나을까
초4선생님이, 남의 말엔 귀 기울이고 내 말은 아껴라. 그래야 실수가 없다
하신 말씀 제 평생의 좌우명입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모두가 건강하고 평온한 6월이길 함께 기원합니다.
@JACK alooker
잭님은 물집은 빼고 ㅎ 건강하고 평온한 6월 되시길 바라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
@진영
아마 이곳에도 나물이 지천일텐데 전 나물은 구분도 어렵고 이름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ㅜ 나물 뜯느라 물집 생기신 것은 아닌가요? ㅎ
선생님의 말씀이 명언이네요. 오늘은 말을 아끼는
하루를 보낼게요. 물집 때문에 말을 하지 않아도 욱씬거리네요. 좋은 하루 보내셔요^^ 진영님!! ❤️
@콩사탕나무
주위를 함 살펴보세요. 다른 건 저도 아직 모르겠고 비름나물은 잔짜 널리고 널렸을 겁니다
글 쓰는게 피곤하다고? 새삼스럽게 ㅎㅎ
입술 물집 잡히는게 어릴 땐 부럽기도 했는데 하나도 안 좋네요
어제 안 자던 낮잠을 잤더니 확실히 덜 가려운 듯. 기분일까요
아씨클러버 사놔야겠어요.
감솨합니다~
귀에 피 나는게 나을까
초4선생님이, 남의 말엔 귀 기울이고 내 말은 아껴라. 그래야 실수가 없다
하신 말씀 제 평생의 좌우명입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모두가 건강하고 평온한 6월이길 함께 기원합니다.